국가AI전략위, 8개 분과 1차 구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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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이하 위원회)는 8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일차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AI 3대 강국(G3) 도약을 한시라도 빨리 뒷받침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의 기본적인 체계를 조속히 정비했으며, 오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위원회의 첫 행보를 알렸다"면서 "국가와 국민이 위원회에 기대하는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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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이하 위원회)는 8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일차적으로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8일 위원회 출범 당시 33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해 각 분과에 배정한 데 이어 이번에 52명의 분과위원을 추가로 위촉했다. 분과별 10명 내외, 총 85명의 분과위원이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내달까지 분과별 소관 AI액션플랜 과제 리스트를 확정하고, 각 부처가 실행해야하는 과제를 망라한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수립을 11월까지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는 추후 분과위원회와 별도로 인원 제한을 두지 않는 자문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전국의 모든 AI 전문가들이 전문 분야별로 국가 AI 정책에 심층적·다각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위원회의 첫 대외행보로 임문영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스퀘어에 위치한 국가인공전략위원회 지원단에서 세계적 AI석학이자 캐나다 밀라연구소 설립자인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선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방향, 한-캐 AI·로보틱스 연구협력, AI 국제협력 등이 논의됐다.
임 부위원장은 우리나라의 AI 3강 도약 정책 수립과 글로벌 AI 규범 수립을 위한 글로벌 자문단 구성과 관련해 요수아 벤지오 교수의 참여를 건의했고, 벤지오 교수는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현장에서 밝혔다. 또한 밀라연구소 측은 한국과의 AI 로보틱스 연구 협력 의사를 전하며 이를 통해 캐나다 AI 연구인력이 한국과 교류하며 유입될 것이라 언급했다. 위원회는 관계부처와 함께 비자 발급 등 밀라연구소와의 협력에 필요한 것들을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위원회는 결정한 사항에 대한 속도감 있는 부처 집행 등을 위해 국가인공지능책임관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조속한 시일 내 개최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각 정부부처 차관급 공무원인 인공지능책임관 등으로 구성되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의장을 맡고 위원회 지원단장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부처별 AI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부처 간 AI 업무 연계·협업과 조율·조정 지원, 부처 AI 정책의 이행상황 점검·평가 등을 맡게 된다.
임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AI 3대 강국(G3) 도약을 한시라도 빨리 뒷받침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의 기본적인 체계를 조속히 정비했으며, 오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위원회의 첫 행보를 알렸다”면서 “국가와 국민이 위원회에 기대하는 역할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팽동현 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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