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한국배구연맹(KOVO)이 국제배구연맹(FIVB)의 승인을 받아 21일부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를 정상 개최한다.
한국은 이번 여자부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국제배구연맹(FIVB)로부터 2025 KOVO컵 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하는 것을 승인받았다. 여자부 KOVO컵 경기에는 대표팀을 포함한 전원이 출전 가능하다.
또한,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의 경우, 세계선수권 출전국의 선수 엔트리(예비 선수 포함)에 포함된 선수는 KOVO컵에 출전할 수 없다. 엔트리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국제이적동의서(ITC)를 발급받은 후 KOVO컵 출전이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페퍼저축은행의 시마무라, 한국도로공사의 타나차 등이 세계선수권대회 엔트리에 포함돼 출전이 불가하다.
결국 연맹은 여자 구단들과 논의 끝에 각 구단별 형평성을 위해 외국인/아시아쿼터 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시키지 않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국제배구연맹이 외국팀의 KOVO컵 참가를 불허해 초청팀이었던 득지앙(베트남)은 참가할 수 없게 됐다. 경기 일정은 득지앙의 경기를 제외하고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