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AI전략위, 8개 분과 구성 완료…민간·학계·법조계 85명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일주일 만에 8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세계적인 AI석학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와 면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16일 위원회는 기술혁신·인프라, 과학·인재, 산업AX·생태계, 공공AX, 데이터, 사회, 국방·안보, 글로벌 협력 등 8개 분과를 1차적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캐나다, AI·로보틱스 공동연구 협력
[아이뉴스24 윤소진 기자]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출범 일주일 만에 8개 분과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세계적인 AI석학 요슈아 벤지오 몬트리올대 교수와 면담을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왼쪽)과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가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국가AI전략위원회]](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inews24/20250916185026336frva.jpg)
16일 위원회는 기술혁신·인프라, 과학·인재, 산업AX·생태계, 공공AX, 데이터, 사회, 국방·안보, 글로벌 협력 등 8개 분과를 1차적으로 완성했다고 밝혔다. 출범 당시 위촉된 민간위원 33명에 52명의 분과위원을 새로 합류시켜 총 85명 규모로 확대했다.
분과별 책임자는 △신진우 KAIST 김재철AI대학원 석좌교수(기술혁신·인프라) △석차옥 서울대 교수(과학·인재) △조준희 한국AI‧SW산업협회 협회장(산업AX·생태계) △박태웅 녹서포럼 의장(공공AX) △백은옥 한양대 교수(데이터) △유재연 한양대 겸임교수(사회) △심승배 한국국방연구원 실장(국방·안보) △오혜연 KAIST 교수(글로벌 협력)다.
위원으로는 △김대현 삼성리서치 AI센터장 △이동수 네이버클라우드 전무 △백준호 퓨리오사AI 대표 △김수영 현대차 상무 △황인철 메가존클라우드 대표 △김승환 LG AI연구원 상무 △김명국 SK텔레콤 본부장 등 산업계 주요 인사가 포함됐다. 또 △김현철 고려대 교수 △한승우 서울대 교수 △전종홍 ETRI 책임연구원 등이 학계·연구계를 대표해 참여했으며, △최소영 경향신문 이사 △김하나 법무법인 두율 변호사 등 언론·법조계 인사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은 첫 대외 일정으로 국가인공전략위원회 지원단(서울스퀘어)에서 캐나다 밀라(Mila)연구소 설립자인 벤지오 교수와 면담을 진행했다. 면담에서는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방향 △한-캐 AI‧로보틱스 연구협력 △AI 국제협력 등이 논의됐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벤지오 교수에 한국 AI 정책 자문단 참여를 요청했고, 벤지오 교수는 수락 의사를 밝혔다. 아울러 양측은 밀라 연구소와 한국 간 AI·로보틱스 공동 연구, 연구자 교류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앞서 위원회는 9월 8일 공식 출범 후 불과 사흘 만인 11일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대한민국 AI액션플랜 추진 방안과 2026년 10조1000억 원 규모의 전 부처 AI 예산 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11월까지 각 분과별 액션플랜 과제를 확정해 ‘대한민국 AI액션플랜’을 수립하고, 내년도 본사업 공고 이전까지 예산과 연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속도감 있는 부처 집행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AI책임관협의회를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한다. 협의회는 각 정부부처 차관급 공무원인 인공지능책임관 등으로 구성된다.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이 의장을 맡고 위원회 지원단장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협의회에서는 부처별 AI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부처 간 연계·조율을 지원하며, 정책 이행 상황을 점검한다.
임문영 부위원장은 “대한민국 AI 3대 강국 도약을 한시라도 빨리 뒷받침하기 위해 분과위원회 구성 등 위원회의 기본적인 체계를 조속히 정비했다”며 “국가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소진 기자(soji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하이닉스 신입 채용에 삼성전자 저연차들 '술렁'
- "안경·렌즈 안 껴도 되는 세상 온다"⋯안약 한 방울로 시력 되살리고 2년 유지
- SKT, '고객정보 판매' 주장에 경찰 수사 의뢰⋯정부도 조사 착수(종합)
- 국토부, 서울 유휴부지 활용⋯오는 2027년부터 착공
- 박근혜 지지자 "문재인 불법통치로 정신적 손해⋯6000만원 지급해야"
- '타코벨' 품은 KFC⋯"낮엔 식당, 밤엔 바" [현장]
- 법원, 태광산업 EB 발행금지소송 기각⋯"충실의무 대상은 전체주주"
- KT, 소액결제 피해 100% 보상 '8~9월 피해자'로..."추가 피해 조사 중"
- 트럼프 "'틱톡 문제'서 기본 합의 도달⋯미중 관계 여전히 굳건해"
- KDDX 또 보류...방사청, 18일 분과위 안건 상정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