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구 출범 준비 용역…행정 공백 최소화

정혜리 기자 2025. 9. 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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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는 오는 2026년 7월1일 새로운 서구·검단구 출범 준비를 위한 '지방공공기관 조정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사진제공=서구

인천 서구가 2026년 7월1일로 예정된 서구·검단구 분구를 앞두고 공공기관 운영체계 정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서구는 새로운 행정구 출범 이후에도 검단지역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방공공기관 조정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검단지역 내 공공시설물 운영 현황을 면밀하게 점검하고, 분구 시점 이후의 행정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할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연구 기간은 지난 8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4개월이다.

주요 과업에는 ▲검단지역 서구시설관리공단 운영 시설 현황 분석 ▲검단구시설관리공단(가칭) 설립 타당성에 대한 예비 검토 ▲향후 공단 설립과 운영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마련 등이 포함된다.

서구는 지난달 공공경영연구원과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이후 중간보고회와 최종보고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연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분구에 따른 지방공공기관의 효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객관적 자료 구축이 중요하다며, 향후 행정서비스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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