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3연승 질주’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 “너희들의 플레이를 해야 한다”
김성욱 2025. 9. 16.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균관대는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경희대를 77–70으로 꺾었다.
경기 후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은 "경희대의 수비가 워낙 끈끈하고 거칠다. 그래서 선수들이 1쿼터에 플레이도 급해졌다. 그래도 빠르게 적응해서 자기 페이스를 가져가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한편, 이날 성균관대는 경희대와 거친 경기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에게 너희들의 플레이를 하라고 했다”(김상준 성균관대 감독)
성균관대는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경희대를 77–7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0승(4패)을 기록했다. 2위 연세대와 단 1승 차이로 3위에 위치했다.
성균관대의 1쿼터 내용은 좋지 않았다. 턴오버를 무려 8개나 범했다. 그 결과 16-21로 밀린 채 1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2쿼터부터 에이스 강성욱(184cm, G)이 존재감을 발휘했다. 강성욱은 성균관대의 트래지션 게임을 주도했다. 12점을 몰아쳤고, 넓은 시야로 빈 공간의 팀원들을 살렸다. 성균관대는 이에 힘입어 38-3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성균관대는 4쿼터에 다시 추격을 허용했다.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약 2분가량, 점수 차는 8점 차(72-64). 에이스 강성욱도 파울아웃으로 코트를 떠났다. 그러나 이제원이 막판 7득점을 쓸어 담아 승리를 지켜냈다.
경기 후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은 “경희대의 수비가 워낙 끈끈하고 거칠다. 그래서 선수들이 1쿼터에 플레이도 급해졌다. 그래도 빠르게 적응해서 자기 페이스를 가져가서 다행인 것 같다”라고 총평했다.
앞서 말했듯, 성균관대는 전반을 59-45로 마쳤지만 4쿼터에 다시 추격을 허용했다. 이에 김상준 감독은 “원래 20점 차 이상 벌렸어야 한다. 그런데 애들이 마음이 편해졌는지, 실책으로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다. 그래도 (강)성욱이가 부상 복귀 후 두 번째 경기인데, 경기력이 올라와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민교(11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5블록슛)와 이제원(14점 10리바운드)이 성균관대의 페인트존을 굳건히 지켰다. 이에 힘입어 성균관대는 리바운드를 38-25로 앞섰다.
김상준 감독은 “(이)제원이랑 (구)민교가 평소보다 득점은 별로 못했다. 하지만 리바운드 참가를 열심히 해줘서 외곽에도 찬스가 많이 났다. 우리가 항상 리바운드 싸움에서 고전했는데, 덕분에 오늘 승리할 수 있었다”라고 칭찬했다.
한편, 이날 성균관대는 경희대와 거친 경기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경희대의 임성채도 부상으로 코트를 떠나야만 했다. 이에 김 감독은 “선수들에게 너희들의 플레이를 하라고 했다. 공간을 활용하라고 했는데, 흥분해서 잘 안됐다. 앞으로 더 연습해야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김상준 감독은 “지난 MBC배에서 건국대에 추격전 끝에 이겼다. 그때는 (강)성욱이도
없었다. 이번에는 성욱이도 돌아왔고, (구)민교가 워낙 프레디를 잘 맡아서 괜찮을 것 같다”라는 각오와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바스켓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