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캣츠아이·태민, 2026 코첼라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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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내년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 측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공연 라인업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 12일과 19일 무대에 오른다.
앞서 그룹은 2020년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이 무산된 바 있다.
2026 코첼라 페스티벌은 내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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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그룹 빅뱅이 데뷔 20주년을 맞아 내년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코첼라 측이 16일(현지시간) 공개한 2026년 공연 라인업에 따르면 빅뱅은 오는 4월 12일과 19일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지드래곤, 태양, 대성 3인 체제로 진행되며, 2023년 팀을 떠난 탑은 합류하지 않는다.

지드래곤은 공식 SNS에 “B to the I to the G do the BANG”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부계정에는 “끼야아아아악” 감탄사를 덧붙여 무대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이번 코첼라에는 빅뱅 외에도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하이브의 한미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는 4월 10일과 17일 무대에 서며, 샤이니 태민은 4월 11일과 18일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빅뱅의 코첼라 출연은 더욱 의미가 크다. 앞서 그룹은 2020년 코첼라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공연이 무산된 바 있다. 6년 만에 성사되는 이들의 코첼라 무대는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2026 코첼라 페스티벌은 내년 4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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