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도 하이데라바드 자매결연 협약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화성시가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와 자매결연 협약 추진을 위한 공식 접견을 갖고 국제 교류·산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특히 화성시에 본사를 둔 OLED 청색 인광소재 개발 기업 로오딘이 자리를 함께하며, 양측을 잇는 가교(架橋)로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LED 청색 인광소재 기업 로오딘, 양국 지자체 만남의 오작교 역할
경기도 화성시가 인도 텔랑가나주 하이데라바드와 자매결연 협약 추진을 위한 공식 접견을 갖고 국제 교류·산업 협력 확대에 나섰다. 특히 화성시에 본사를 둔 OLED 청색 인광소재 개발 기업 로오딘이 자리를 함께하며, 양측을 잇는 가교(架橋)로서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이번 만남은 16일 오후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됐다. 화성시에서는 조승문 부시장과 이택구 기업투자국장, 한광규 기업지원과장, 김우진 국제협력팀장이 참석했으며, 로오딘에서는 오형윤 대표를 비롯해 강상복 CFO, 박부배 CTO, 이문기 연구위원이 함께했다. 인도 텔랑가나주에서는 산자이 쿠마르(Sanjay Kumar) 특별수석차관(산업·상업·정보기술부), 샥티 엠 나가판(Shakthi M. Nagappan) CEO(텔랑가나 생명과학), 다라니 칸트 코간티(Dharani Kanth Koganti) 국장(섬유산업)이 자리해 주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교류 의지를 확인했다.
로오딘은 2020년 설립된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으로, 청색 OLED 발광 소재를 독자적으로 개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특히 발광 효율을 극대화하는 'ZRIET(Zero Radius of Intramolecular Energy Transfer)'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신소재를 선보이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의 핵심 주자로 성장 중이다. 화성시를 대표하는 첨단 기업으로서 이번 국제 협력의 장에 참여한 배경에는 향후 인도 전자·디스플레이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려는 전략도 깔려 있다.
양측은 이번 접견을 통해 전자·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심으로 한 산업 협력을 강화하고, 자매도시 협약 체결을 위한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조승문 부시장은 “이번 만남은 양 지역이 더 큰 국제적 도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실질적 교류 협력과 자매도시 협약을 통해 화성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입자식별번호 탈취 장비 … 中사이트서 버젓이 판매
- 韓·日 '자동차 가격' 미국서 역전…정부 “조기에 15% 적용 노력”
- [단독]네이버페이 단말기 '커넥트' 10월 정식 출시한다
- 한국 아직 '파일롯'인데···中·대만·싱가포르 금융 AI '비즈니스' 단계로
- 글로벌 해킹그룹 타깃된 한국
- 늘어나는 PPP 수요, 관리 역량도 중요…통합 MSP 사업자 선정한다
- 트럼프 “NYT는 급진 좌파 민주당”…20조 규모 명예훼손 소송
- 테슬라 주식 1.4조 사들인 머스크… 역대 최대 매입에 주가 급등
- 이재명 정부 첫 '심판대'…올해 보건복지위 국감 주요 이슈는
- 美 '찰리 커크' 피살 후폭풍... '암살 조롱'했다가 잇단 해고·징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