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2위까지 단 한걸음’ 성균관대, 경희대 잡고 3연승 질주…수원대는 광주여대 꺾고 공동 3위 등극(종합)

김성욱 2025. 9. 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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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2위와의 차이를 좁혔다.

성균관대는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경희대를 77–70으로 꺾었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경희대의 강한 압박에 흔들렸다.

성균관대는 경희대의 뒷심에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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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가 2위와의 차이를 좁혔다.

성균관대는 16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정규리그에서 경희대를 77–70으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시즌 10승(4패)을 기록했다. 2위 연세대와 단 1승 차이로 3위에 위치했다.

성균관대는 이건영-강성욱-이주민-이제원-구민교를 선발로 내보냈다. 1쿼터 초반, 양 팀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하지만 턴오버가 성균관대의 발목을 잡았다. 연이은 실책이 실점으로 이어졌다.

구민교(195cm, F)는 안정적인 페인트존 득점으로 추격하는 점수를 올렸다. 이주민(195cm, F/C)도 외곽포 포함 연속 5득점으로 격차를 2점 차(14-16)까지 좁혔다. 그러나 성균관대는 경희대의 강한 압박에 흔들렸다. 연속 실책을 범했고, 점수 차는 14-21로 벌어졌다.

성균관대는 2쿼터 시작 약 2분 만에, 강성욱(184cm, G)의 점퍼와 구인교(194cm, F)의 3점포로 경기를 원점(21-21)으로 돌렸다. 이후 더욱 템포를 높였다. 강성욱이 빠른 트랜지션으로 속공을 마무리했다.

성균관대는 페인트존에서 실점했지만, 강성욱이 자유투 득점으로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이어 유려한 스텝으로 레이업까지 집어넣었다. 경희대도 작전타임으로 분위기 환기를 노렸다. 그러나 강성욱은 주도권을 내주지 않았다. 자신의 득점뿐만 아니라 넓은 시야로 백지민(191cm, F)과 앨리웁 플레이를 합작했고, 이건영(183cm, G)의 3점포를 어시스트했다.

성균관대는 11점 차(26-25)로 달아났다. 하지만 연거푸 턴오버로 속공을 내줬다. 이제원(193cm, F)이 자유투 득점으로 만회했지만, 다시 실책이 속공으로 연결됐다. 그 결과 8점 차(38-30)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초반, 성균관대는 연이어 공격리바운드를 걷어내 세컨드 득점으로 연결했다. 양 팀의 간격은 다시 두 자릿수 차(42-31)로 벌어졌다. 강성욱도 좋은 패스와 속공 득점으로 팀을 지휘했다.

성균관대는 외곽에서 점수를 내줬다. 그러나 이건영과 강성욱의 적극적인 림어택으로 응수했다. 경희대도 풋백 득점으로 따라붙었지만, 구민교가 블록슛으로 실점을 차단했다. 이어 버저비터 3점포를 적중시켜 59-45를 만들었다.

4쿼터 시작 후, 경희대 임성채(185cm, G)가 5파울과 함께 부상으로 경기장을 떠났다. 성균관대는 어수선한 경기 속에, 연속 실점으로 추격을 허용했다. 이제원이 3점포로 맞불을 놨지만, 성균관대는 공격 실패와 턴오버로 9점 차(66-57)까지 쫓겼다.

성균관대는 경희대의 뒷심에 고전했다. 턴오버가 다시 성균관대를 붙잡았다. 점수 차는 72-64. 남은 시간은 약 2분. 이어 강성욱도 파울 아웃으로 코트를 떠났다. 그러나 이제원이 경희대의 추격을 잠재웠다. 페인트존에서 연속 7점을 쓸어 담았다.

경희대도 작전타임 후, 외곽포와 자유투로 끝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성균관대가 앞서 벌어둔 점수 차로 승리를 지켜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2시 수원대는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에서 광주여대를 94–77로 꺾었다. 시즌 7승째를 수확했고, 공동 3위에 올랐다.

수원대는 부상으로 인해 6명의 선수로 경기를 펼쳤다. 1학년 황미정(180cm, C)이 32점 16리바운드로 골 밑을 제압했고, 같은 1학년인 정아현(157cm, G)도 외곽포 4개를 더해 힘을 보탰다. 양다혜(13점 7리바운드 10어시스트)는 트리플더블급 활약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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