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미국 극장 싹쓸이…전 세계 집어삼킨 '귀멸의 칼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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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 현지는 물론 한국과 북미까지 휩쓸며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영화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12일 북미 3,315개 극장에서 개봉해 첫날 하루 3,300만 달러(약 460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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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일본 현지는 물론 한국과 북미까지 휩쓸며 압도적인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미국 영화흥행수입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 12일 북미 3,315개 극장에서 개봉해 첫날 하루 3,300만 달러(약 460억 원)의 티켓 매출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해외 매체는 이 영화가 주말 내내 북미에서 흥행 기세를 이어가며 사흘간 총 7,000만 달러(약 976억 원)를 벌어들였다고 전했다.
이는 일본 애니메이션이 북미에서 개봉 첫 주에 거둔 역대 최고 기록이다. 이전까지 기록은 1999년 개봉한 '극장판 포켓몬스터: 뮤츠의 역습'(첫 주 3,100만 달러)이었으나 '귀멸의 칼날'은 '포켓몬스터'의 기록을 2배 이상으로 뛰어넘으며 일본 애니메이션의 새 역사를 썼다.
영화는 일본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일본 배급사인 애니플렉스에 따르면 영화는 오늘(16일)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귀멸의 칼날'의 흥행 수입은 330억 엔(약 3,097억 원)으로 종전 2위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흥행 수입 316억엔)을 제쳤다. 일본 역대 흥행 수입 1위는 2020년 개봉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407억 엔)인 바, 이로써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2위는 모두 '귀멸의 칼날'이 차지하게 됐다.

지난달 22일 국내 개봉한 영화는 23일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영화는 오늘 오전 기준 450만 관객을 돌파해 개봉 3주가 지났음에도 흔들림 없는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영화는 IMAX, 4DX 등 특별관 상영을 비롯해 한국어 더빙판을 새롭게 공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흥행 속도가 계속된다면 국내 개봉한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인 '스즈메의 문단속'이 세운 558만 관객을 넘어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다는 기대감마저 나오고 있다.
한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 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작품. 영화는 일본에서만 한 달 만에 1,800만 관객을 모으며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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