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류준열 없이 '응팔', 10월 12·13일 강원도行

김진석 기자 2025. 9. 1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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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은 촬영 스케줄로 불참
응답하라 1988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응답하라 1988' 출연진이 10월 12일과 13일 강원도로 떠난다.

16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tvN '응답하라 1988' 출연진 10명 이상이 10월 12일과 13일, 1박 2일간 강원도 모 처로 MT를 간다.

이번 MT는 '응답하라 1988' 방송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에그 이즈 커밍 나영석 PD 예능과 동행한다. MT를 예능 콘텐츠로 담아낼 예정이다.

'응답하라 1988'은 전작인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와 달리 1980년대를 배경으로 했다. 1988년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금은방 봉황당 주변 골목을 배경으로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따뜻한 가족 이야기와 같은 골목에서 크고 자란 다섯 소꿉친구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렸다.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월까지 tvN에서 방송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첫 회 6.7%(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시청률은 마지막회 19.6%를 기록했다. 혜리·박보검·고경표·류준열·이동휘·류혜영·안재홍 등의 출연진은 10년이 지난 지금 모두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단 이번 MT에 류준열은 촬영 스케줄로 불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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