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안동민화연구회, 유교랜드서 전통 민화 전시회 개최

이진우 2025. 9. 1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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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사단법인 안동민화연구회(회장 배영숙)는 내달 12일까지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 전통 민화 전시회 '행복을 부르는 우리그림, 민화'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전시 작품은 안동민화연구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설립자인 고(故) 하말순 선생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수준 높은 전통 민화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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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경북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와 사단법인 안동민화연구회(회장 배영숙)는 내달 12일까지 유교랜드 기획전시실에서 전통 민화 전시회 '행복을 부르는 우리그림, 민화'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일월오봉도, 초충도, 모란도, 화조도 등 다양한 민화 작품 50여 점이 병풍, 액자, 족자, 가리개 등 여러 형태로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안동민화연구회 회원들의 작품으로, 설립자인 고(故) 하말순 선생의 작품도 함께 전시돼 수준 높은 전통 민화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와 안동민화연구회가 유교랜드에서 전통 민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행사 기간 주말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민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한지 패널, 양면거울 등 소품에 직접 민화를 그려볼 수 있으며, 시간당 24명, 하루 최대 72명이 참여 가능하다.

2002년 설립된 안동민화연구회는 매년 한국민화협회 공모전, 안동한지 공모전 등에서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안동 민화'의 저력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배영숙 회장은 "책가도에는 학문적 완성, 모란도에는 부귀영화 등 전통민화에는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민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남일 사장은 "이번 전시는 전통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으로 계승되는 민화의 가치를 알릴 좋은 기회"라며 "관람객들이 유교랜드에서 민화를 감상하고 체험하며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행사 및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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