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10년 레전드’ 손흥민 새삼 대단해진다…지난 8년 통틀어 프리미어리그 공격P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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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활약한 손흥민.
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뒤, 10년간 활약했다.
그만큼 토트넘에서도, PL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는 의미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떠난 손흥민이지만, 그가 PL에 남긴 업적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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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토트넘 홋스퍼에서 10년간 활약한 손흥민. 그가 프리미어리그(PL)에서 남긴 업적은 아직도 회자된다.
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5일(한국시간) 모하메드 살라가 지난 2017-18시즌 리버풀에 입성한 이후 PL에서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선수 순위를 집중 조명했다. 살라의 바로 밑에는 손흥민이 위치해 있었다.
살라는 리버풀에 합류한 뒤, 현재까지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살라는 지난 2025-26시즌 PL 4라운드 번리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1-0 승리를 이끌었는데, 이로써 살라는 PL 통산 273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범접할 수 없는 수치였다.
살라 바로 다음에 위치한 선수는 손흥민. 손흥민은 지난 2015-16시즌 토트넘에 합류한 뒤, 10년간 활약했다. 살라가 PL에 합류한 2017-18시즌 이후 시점부터 손흥민은 총 173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는 해리 케인(169개), 케빈 더 브라위너(150개), 라힘 스털링(135개), 제이미 바디(132개)를 뛰어 넘는 수치였다.
그만큼 토트넘에서도, PL에서도 뚜렷한 족적을 남겼다는 의미다. 손흥민은 지난 2023-24시즌부터 주장 완장을 찼고, 총 두 시즌간 리더십을 발휘하며 토트넘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2007-08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토트넘에 무려 17년 만의 트로피를 안긴 것. 개인 통산 첫 번째 우승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의 레전드로 등극했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10년 생활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대한 토트넘 고별식을 진행했고, 토트넘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리스펙을 받으며 토트넘에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물론 살라가 PL에서 범접할 수 없는 대기록을 여전히 경신하고 있지만, 손흥민 또한 굳건하게 2위 자리를 지켰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FC로 떠난 손흥민이지만, 그가 PL에 남긴 업적은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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