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양 적다더니…" 이장우, 고작 9개월만 폐업
2025. 9. 16. 17:22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운영했던 카레 전문점이 영업 9개월 만에 문 닫는다.
카레 전문점 가래는 포털사이트 공식 페이지에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폐업 소식을 전했다.
가래는 지난해 12월 서울 길동에 오픈, 일명 '이장우 카레집'으로 유명해졌지만 적은 양과 비싼 가격 등으로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장우는 정준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한 식당을 향한 부정적 시선에 대해 "처음에 오픈하고 장사가 엄청 잘됐다가 이게 맛이 변하니까 점점 내려갔다. 맛이 변할 수밖에 없는 게 직원들이 너무 힘들어한다"고 토로했다.
이어 "하루에 돼지머리 100개를 삶았다. 그걸 까서 뼈 버리고 재료 다 씻고 하니까 시스템 상 너무 힘들어서 퀄리티가 계속 내려갔다. 내가 먹어봐도 맛이 없었다"며 "댓글 보면 맛이 변했다고 '너 연예인이라고 장사 막하냐' 이런 얘기가 들어와서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얼마 전부터 다시 바꿔서 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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