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서정원 감독과의 첫 맞대결 앞둔 신태용 감독 “우리 추억 말하자면 끝없을 것”···“16살 때부터 우정 이어가고 있는 친구” [MK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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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신태용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울산은 9월 1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청두 룽청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이 '절친한 친구'인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와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전한 이야기다.
Q. 청두를 이끄는 게 서정원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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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신태용 감독이 필승을 다짐했다.
울산은 9월 17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5-26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1차전 청두 룽청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신태용 감독은 조현우와 함께 16일 울산 동구 라한호텔에서 진행된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신태용 감독이 ‘절친한 친구’인 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와의 맞대결을 하루 앞두고 전한 이야기다.


내일이 ACLE 첫 경기다. 내가 선수와 감독으로 ACL(ACLE의 전신) 경험이 있다. 예나 지금이나 제일 중요한 건 첫 경기다. 첫 경기를 잡으면 16강 진출엔 큰 무리가 없을 거다. 특히나 내일 경기는 우리의 홈에서 펼쳐진다. 이길 수 있게끔 준비했다. 우리 홈이기 때문에 잘해야 한다. 팬들을 위해 반드시 이기겠다.
Q. 13년 만에 ACLE에 나선다. 4,860일 만에 ACLE 경기를 앞두고 감정이 남다를 듯한데.
시즌 중 울산 지휘봉을 잡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ACLE에 출전하게 돼서 긴장도 되지만 큰 영광이다. ACL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얼마나 중요한 대회인지 누구보다 잘 안다. 13년 만에 돌아와서 리그와 ACLE를 병행한다. 시대가 바뀌었기 때문에 경험에만 의존할 순 없을 거다. 현실적으로 다가서면서 최상의 결과를 내도록 하겠다.
Q. 청두를 이끄는 게 서정원 감독이다. 서정원 감독과의 인연이 깊지 않으냐.
16살 때부터 절친이다. 연령별 대표팀에서 만나 올림픽 대표팀, 성인 대표팀까지 함께 했다. 서정원 감독이 오른쪽 공격을 맡고, 내가 왼쪽 공격을 맡곤 했다. 서정원 감독과의 추억을 말하자면 끝이 없을 거다. 감독은 내가 먼저 했지만, 서정원 감독도 아주 잘해주고 있다. 지금은 중국 슈퍼리그 1위이지 않나. 보기가 좋은 듯하다.
청두의 중심엔 K리그1 출신 외국인 선수들이 있다. 조심해야 한다. 물러서진 않겠다. 우리가 K리그1에서 고전하고 있긴 하지만, 9월 A매치 기간 강원도 속초 전지훈련을 통해 올라설 준비를 마쳤다. 우리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청두전을 기점으로 완전히 달라진 울산으로 변모할 것이다.

청두가 베스트 멤버로는 못 나올 거다. 우리도 솔직히 최정예를 내보낼 순 없다. 주말에 중요한 경기가 있는 까닭이다. 어떤 부분을 공략할 것인지 이 자리에서 자세히 얘기할 순 없다. 다 말하면, 상대가 대비하지 않겠나(웃음). 홈에서 치르는 경기다. 팬들에게 반드시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울산=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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