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마운드에 단비 내린 양창섭…박진만 감독, 잔여경기 운용 계획에 숨통 [SD 대구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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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 같은 피칭이었죠."
박진만 삼성 감독(49)은 16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잔여경기 마운드 운용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양창섭이 박 감독의 마운드 운용에 여유를 가져다주며 잔여경기 계획에도 숨통을 틔웠다.
삼성은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선발로 최원태를 내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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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만 삼성 감독(49)은 16일 대구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잔여경기 마운드 운용 계획을 밝혔다. 에이스 원태인(25)과 최원태(28), 외국인 투수 헤르손 가라비토(30), 아리엘 후라도(29)를 대진에 맞게 배치하겠다는 게 박 감독의 생각이다. 그는 “잔여경기에선 선발 로테이션을 3명씩 상황에 맞게 운영하고 있는데, 오늘(16일)부터 3경기에선 가라비토와 후라도, 최원태가 나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마운드 운용이 한층 여유로워졌다. 양창섭(26)이 지난 14일 대구 KT 위즈전에 구원등판해 6.2이닝 무피안타 1사구 무실점으로 역투한 덕분이다. 그는 선발등판한 좌완 이승현이 2.1이닝 만에 강판되는 변수도 완벽히 지웠다. 당초 박 감독은 이날 이승현의 뒤를 이을 투수로 최원태를 불펜에 대기시켰다. 하지만 양창섭이 박 감독의 마운드 운용에 여유를 가져다주며 잔여경기 계획에도 숨통을 틔웠다.
삼성으로선 더는 최원태를 불펜에 두지 않아도 된다. 선발진에 조기 강판을 비롯한 변수가 생기면 양창섭이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박 감독은 “(양)창섭이가 우리 팀에 단비 같은 피칭을 보여주지 않았는가. 어깨가 많이 무거웠을 텐데도 거의 완투에 가까운 피칭으로 큰 도움을 줬다”고 고마워했다. 이어 “내일(17일)부터는 (좌완) 이승현을 불펜으로 두고 기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변수는 날씨다. 삼성은 18일 창원 NC 다이노스전 선발로 최원태를 내세울 계획이다. 그 뒤에는 20일 잠실 LG 트윈스전, 21일 수원 KT전으로 수도권 원정이 예정돼 있다. 원태인은 주말 중 등판할 전망이다. 박 감독은 “최원태까지 던지고 나면 수도권 원정을 가야 하는데, 그때 비 예보가 있더라. 비가 오게 되면 원태인의 등판으로 이어지기에 앞서 작은 변수가 생긴다. 그러면 로테이션에도 다시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대구|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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