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스타트업의 무대"…제3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SCALE-UP X 데모데이 성료

김재련 기자 2025. 9.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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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주최하고 메인콘텐츠가 주관한 '제3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SCALE-UP X 데모데이'가 지난 10일 서울 신림벤처창업센터 1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자 앞에서 기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관악구에서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본선에 진출한 8개 기업 전원에게는 관악구청장상과 함께 개별 기업진단 보고서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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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인콘텐츠


서울 관악구가 주최하고 메인콘텐츠가 주관한 '제3회 관악S밸리 스타트업 SCALE-UP X 데모데이'가 지난 10일 서울 신림벤처창업센터 1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들이 실제 투자자 앞에서 기업 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검증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데모데이에는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IR(투자유치 발표)에 나섰다. 참가 기업은 ▲디엔지니어 ▲도자인 ▲링크루트 ▲서니티 ▲써드웍스 ▲자취남 부동산 중개법인 ▲프리즈모버스 ▲헤이엔터씨 등으로, AI, 빅데이터, 플랫폼, 부동산,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였다.

심사는 민간 투자사 5곳(CNTTECH, 서울대기술지주회사, STAR VENTURES, KINGOSPRING, 케이액셀러레이터)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맡았다. 이들은 각 기업의 기술력, 시장 진입 전략, 수익모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발표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 방향도 제시했다.

대상은 빅데이터 기반 기업용 공급망 관리 솔루션을 개발한 써드웍스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콘텐츠 통합 플랫폼 '링픽'을 선보인 링크루트, 우수상은 AI 기반 3D 디자인 생성 솔루션을 개발한 디엔지니어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 기업에게는 관악구에서 스케일업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본선에 진출한 8개 기업 전원에게는 관악구청장상과 함께 개별 기업진단 보고서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사업 전략을 구체화하고 향후 투자 유치 및 시장 진출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투자사 설명회, 참가 기업들의 IR 발표, 시상식,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마지막에 진행된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투자사와 기업 간 실질적인 협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일부 기업은 현장에서 후속 미팅 일정을 확정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관악구는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가 민간 투자 네트워크와 연결되는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다.

관악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악S밸리를 중심으로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유망 스타트업들이 국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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