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4900원 멤버십 승부수 우버택시⋯"평점 4.8점 이상 기사에 우선 배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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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택시 호출 사업을 전개 중인 우버(우버택시)가 택시 배차 요청 시 높은 평점을 보유한 기사에 우선 배차(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우버택시 관계자는 "평점이 높은 기사에 우선 배차 혜택을 제공하더라도 전체 배차에 영향이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서비스 공급자(기사) 관점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추가 수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인 만큼 기사와 승객이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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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한국에서 택시 호출 사업을 전개 중인 우버(우버택시)가 택시 배차 요청 시 높은 평점을 보유한 기사에 우선 배차(제공)하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품질 서비스로 충성 이용자 기반을 다지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월 4900원을 내고 이용하는 우버 구독형 멤버십 '우버원' 서비스 화면 예시 [사진=우버]](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inews24/20250916162047547tfmz.jpg)
16일 우버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평점 4.8점 이상인 기사에 멤버십 구독자의 배차 요청을 우선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우버 승객은 가맹 여부와 상관없이 우버택시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 기사를 대상으로 5점 만점 기준에서 평점을 남길 수 있다. 이 가운데 우버의 멤버십을 구독한 이용자가 택시를 부를 때는 평점이 높은 기사를 연결해주는 것이다.
단 4.8점 이상의 평점을 보유한 기사에 대한 배차 예상 시간이 5분을 초과할 경우, 기존의 근거리 배차(승객과 가까이 있는 택시를 배차) 방식을 적용한다.
우버택시 관계자는 "평점이 높은 기사에 우선 배차 혜택을 제공하더라도 전체 배차에 영향이 없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했다"며 "서비스 공급자(기사) 관점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수록 추가 수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는 것인 만큼 기사와 승객이 상호 긍정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버는 최근 월 4900원 구독형 멤버십 서비스 '우버원'을 선보인 바 있다. 택시를 자주 타는 이용자를 겨냥해 택시를 이용할 때마다 요금의 5~10%를 '우버 원 크레딧'으로 적립 받아 다음 승차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맹택시는 10%(스피드 호출·우버 블랙·일반택시 XL 등에도 적용), 일반택시는 5%가 적립된다. 비슷한 구독료의 경쟁사 대비 높은 적립률 등을 내걸고 있다.
또한 네이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자사 멤버십을 네이버의 멤버십(네이버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해 이용자 저변을 넓힌다는 구상이다. 우버택시 관계자는 "3분기 중 (구독자에)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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