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결혼' 이장우, 우려하던 일 발생→ '혹평' 카레집 폐업

강지호 2025. 9. 1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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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던 카레 전문점의 영업을 종료했다.

카레 전문점 가래 측은 지도 사이트 내 안내를 통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가게의 폐업 소식을 전했다.

이장우가 운영하던 카레 전문점 가래는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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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배우 이장우가 운영하던 카레 전문점의 영업을 종료했다.

카레 전문점 가래 측은 지도 사이트 내 안내를 통해 "9월 1일부로 영업을 종료합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가게의 폐업 소식을 전했다.

이장우가 운영하던 카레 전문점 가래는 지난해 12월 오픈했다. 가게는 평소 음식에 일가견 있기로 유명한 이장우의 이름에 힘입어 오픈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가래가 문을 연 이후 가게를 찾은 이들은 비싼 가격과 적은 양에 불만을 토로했다.

가래의 메뉴는 카레가 1만 원, 반찬으로는 양배추무침이 제공됐다. 3000원을 내면 카레 추가가 가능하지만 토핑도 없는 카레로 구성이 빈약하고 맛도 평범하다는 혹평이 오픈 이후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장우는 우동집을 시작으로 순댓국집, 카레집, 호두과자 프랜차이즈 등 다양한 요식업 경영에 뛰어들며 '요식업의 왕자'라고 불렸다. 하지만 카레집을 포함해 그의 이름을 건 식당을 찾은 소비자들이 혹평을 내놓으며 일각에서는 "사업병이다", "본업 열심히 해라" 등의 비판이 이어졌다.

이후 비판을 의식한 이장우는 지난해 12월 정준하의 채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그는 당시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카레 전문점 가래를 언급하며 "음식 사업을 해보면 대박을 바라고 하면 안 되더라. 단골손님 위주로 생각해야지 이익만을 생각하면 안 된다"다고 자신의 요리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노력에도 이장우의 카레집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 "일본 프랜차이즈 카레 맛이다", "다른 카레집과 비교했을 때 퀄리티와 구성 차이가 크다", "연예인 이름값이다" 등 잇따른 혹평에 시달렸다.

결국 그의 카레집이 오픈 9개월 만에 폐업을 결정한 가운데 이장우가 운영하고 있는 다른 식당들의 운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장우는 오는 11월 공개 열애 중인 8세 연하 배우 조혜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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