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파라오' 살라, 번리전 극장골로 PL 역대 득점 4위 등극...케인-루니 기록 넘어서나

오관석 기자 2025. 9. 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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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4위에 올라섰다.

리버풀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펼쳐진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이후 피오렌티나와 AS 로마를 거쳐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득점왕과 PFA 올해의 선수 등 수많은 업적을 쌓으며 구단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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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 통산 188골...루니-케인-시어러 기록 추격

(MHN 오관석 기자) 모하메드 살라가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4위에 올라섰다.

리버풀은 지난 14일(한국시간) 영국 터프 무어에서 펼쳐진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1-0 진땀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81%에 달하는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번리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좀처럼 득점이 나오지 않아 답답한 흐름이 이어졌다.

승부는 후반 추가시간 갈렸다. 한니발 메브리가 크로스를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살라는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에 극적인 승리를 안겼다.

이 득점으로 살라는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순위 4위로 올라섰다. 번리전 골은 그의 PL 통산 188번째 득점으로, 저메인 데포(156골), 로비 파울러(163골), 티에리 앙리(175골), 프랭크 램파드(177골), 세르히오 아구에로(184골), 앤디 콜(187골)을 차례로 넘어섰다.

살라는 2013년 첼시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당시 에덴 아자르, 오스카, 윌리안 등 막강한 2선 자원에 밀려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후 피오렌티나와 AS 로마를 거쳐 2017년 리버풀에 합류한 그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우승은 물론, 득점왕과 PFA 올해의 선수 등 수많은 업적을 쌓으며 구단의 전설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PL에서 살라보다 많은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웨인 루니(208골), 해리 케인(213골), 앨런 시어러(260골)뿐이다. 지난 시즌 리그 29골을 터뜨리며 여전히 최정상급 득점력을 과시한 살라는 이제 PL 통산 200골 고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한편, 리버풀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두며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오는 18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경기를 치른다.

 

사진=리버풀 SNS, 연합뉴스/AP, 연합뉴스/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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