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침묵…MLB 4경기 연속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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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4(526타수 139안타)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의 안타 수는 2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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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4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이정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중견수)로 선발출전했으나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1볼넷).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뜬공으로 아웃됐고 2회에는 갤런의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6회 다시 유격수 뜬공, 8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66에서 0.264(526타수 139안타)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의 안타 수는 2개였다. 샌프란시스코는 1-8로 패해 3연패에 빠졌다.
김혜성(LA 다저스)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결장했고, 다저스는 연장 10회 접전에서 5-6으로 패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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