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로 간 BASKETKOREA] 3Q만큼은 달랐던 신한은행, 원동력은 ‘빅맨 제어’와 ‘속공 수비’
손동환 2025. 9. 16. 15:46

인천 신한은행이 일본에서 첫 스파링을 실시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일본 나고야 카리야에 위치한 덴소 연습체육관에서 야마니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1-63이었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전 “일본 입국 후 첫 연습 경기다. 선수들의 몸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 또, 선수들의 텐션이 그렇게 높은 것 같지 않다. 선수들에게 ‘몸에 힘 주고 하자’고 강조했지만, 걱정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한은행의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신한은행의 연습 상대인 야마나시는 2024~2025 W리그 2부리그 상위권 팀이었다. 이래저래, 신한은행의 첫 연습 경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신이슬(170cm, G)과 허유정(175cm, G), 김진영(177cm, F)과 최이샘(182cm, F), 미마 루이(185cm, C)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유정이 포함된 게 의외였다. 다만, 징조는 있었다. 신한은행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 때, 최윤아 감독이 허유정의 동작을 짚어줬다는 점이다.
그러나 허유정이 중심은 아니었다. 최이샘과 루이가 원투펀치였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두 선수의 높이와 긴 슈팅 거리가 핵심 옵션이었다.
루이가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공격이 그 후 원활하지 않았다. 오히려 야마나시의 숨을 트게 했다. 경기 시작 3분 39초 만에 3-7. 최윤아 감독이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신한은행은 그 후 히라노 미츠키(166cm, G)를 교체 투입했다. ‘신이슬-허유정-미츠키’로 이뤄진 앞선들을 동시에 활용했다. 그러나 신한은행이 야먀나시 3점 라인 부근에서 턴오버를 연달아 범했고, 1쿼터 종료 5분 전 3-11로 더 밀렸다.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 대신 홍유순(179cm, F)을 투입했다. ‘최이샘-홍유순’ 조합을 점검했다. 홍유순이 야마나시 림 근처에서 연달아 득점했고, 신한은행은 1쿼터 종료 1분 59초 전 11-16으로 야마나시를 뒤쫓았다. 야마나시의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야마나시의 풀 코트 프레스와 마주했다. 패스와 볼 없는 움직임으로 빠르게 전진했다. 그러나 공격 실패 후 야마나시의 속공을 저지하지 못했다. 빠르게 실점한 신한은행은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다. 오히려 15-24로 더 크게 밀렸다.
신한은행은 2쿼터 시작 56초 만에 풀 코트 프레스를 활용했다. 하지만 수비 진영에서 야마나시의 돌파를 막지 못했다. 또, 야마나시한테 세컨드 찬스를 허용. 2쿼터 시작 1분 21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15-27)로 밀렸다.
신한은행은 앞선 자원 3명(김지영-히라노 미츠키-허유정 or 김지영-히라노 미츠키-신이슬)을 2쿼터 초반에도 투입했다. 스몰 라인업으로 야마나시와 맞섰다. 신이슬이 3점으로 급한 불을 껐으나, 신한은행은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신한은행은 16일 일본 나고야 카리야에 위치한 덴소 연습체육관에서 야마니시와 연습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41-63이었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경기 전 “일본 입국 후 첫 연습 경기다. 선수들의 몸이 그렇게 가볍지 않다. 또, 선수들의 텐션이 그렇게 높은 것 같지 않다. 선수들에게 ‘몸에 힘 주고 하자’고 강조했지만, 걱정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신한은행의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뜻이었다. 그리고 신한은행의 연습 상대인 야마나시는 2024~2025 W리그 2부리그 상위권 팀이었다. 이래저래, 신한은행의 첫 연습 경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신이슬(170cm, G)과 허유정(175cm, G), 김진영(177cm, F)과 최이샘(182cm, F), 미마 루이(185cm, C)가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됐다. 허유정이 포함된 게 의외였다. 다만, 징조는 있었다. 신한은행 선수들이 워밍업을 할 때, 최윤아 감독이 허유정의 동작을 짚어줬다는 점이다.
그러나 허유정이 중심은 아니었다. 최이샘과 루이가 원투펀치였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두 선수의 높이와 긴 슈팅 거리가 핵심 옵션이었다.
루이가 3점으로 포문을 열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공격이 그 후 원활하지 않았다. 오히려 야마나시의 숨을 트게 했다. 경기 시작 3분 39초 만에 3-7. 최윤아 감독이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신한은행은 그 후 히라노 미츠키(166cm, G)를 교체 투입했다. ‘신이슬-허유정-미츠키’로 이뤄진 앞선들을 동시에 활용했다. 그러나 신한은행이 야먀나시 3점 라인 부근에서 턴오버를 연달아 범했고, 1쿼터 종료 5분 전 3-11로 더 밀렸다.
신한은행은 미마 루이 대신 홍유순(179cm, F)을 투입했다. ‘최이샘-홍유순’ 조합을 점검했다. 홍유순이 야마나시 림 근처에서 연달아 득점했고, 신한은행은 1쿼터 종료 1분 59초 전 11-16으로 야마나시를 뒤쫓았다. 야마나시의 타임 아웃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야마나시의 풀 코트 프레스와 마주했다. 패스와 볼 없는 움직임으로 빠르게 전진했다. 그러나 공격 실패 후 야마나시의 속공을 저지하지 못했다. 빠르게 실점한 신한은행은 치고 나갈 기회를 놓쳤다. 오히려 15-24로 더 크게 밀렸다.
신한은행은 2쿼터 시작 56초 만에 풀 코트 프레스를 활용했다. 하지만 수비 진영에서 야마나시의 돌파를 막지 못했다. 또, 야마나시한테 세컨드 찬스를 허용. 2쿼터 시작 1분 21초 만에 두 자리 점수 차(15-27)로 밀렸다.
신한은행은 앞선 자원 3명(김지영-히라노 미츠키-허유정 or 김지영-히라노 미츠키-신이슬)을 2쿼터 초반에도 투입했다. 스몰 라인업으로 야마나시와 맞섰다. 신이슬이 3점으로 급한 불을 껐으나, 신한은행은 스몰 라인업의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김진영을 3번으로 투입했다. 최이샘과 미마 루이를 동시에 활용했다. 그러나 야마나시의 골밑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엔트리 패스를 너무 쉽게 허용해서였다. 이를 지켜본 최윤아 감독은 전반전 마지막 타임 아웃을 요청했다.
신한은행은 준비된 패턴을 실시했다. 과정을 어느 정도 잘 이행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공격이 또 한 번 턴오버로 끝났다. 게다가 신한은행은 야마나시의 2대2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25-3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신한은행은 3쿼터 초반에도 수비를 해내지 못했다. 흑인 빅맨의 픽앤롤과 점퍼를 막지 못해서였다. 시즌을 고려한다면, 극복해야 할 일이었다. 시즌 중에 박지수(196cm, C) 있는 청주 KB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팀 디펜스가 계속 흔들렸다. 특히, 로테이션을 해야 할 때, 선수 간의 동선이 꽤 겹쳤다. 그런 이유로, 신한은행은 불필요한 실점을 꽤 했다.
그래서 최윤아 감독은 풀 코트 프레스를 지시했다. 수비 진영에서도 선수들에게 동선과 타이밍을 짚어줬다. 선수들의 수비 이행 능력이 점점 좋아졌고, 최윤아 감독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신한은행은 엔트리 패스와 아웃렛 패스를 계속 차단했다. 신한은행의 실점 속도가 느려졌다. 37-48.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
신한은행은 야마나시와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수비력은 분명 달라졌다. 달라진 수비력을 4쿼터 초반에도 보여줬다. 4쿼터 시작 3분에도 41-51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공격 성공률은 4쿼터에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허무하게 뚫리지 않았다. 그리고 야마나시 진영으로 빠르게 넘어갔다. 생기 넘치는 농구를 했다.
물론, 신한은행은 야마나시 흑인 빅맨의 피지컬과 높이를 쉽게 극복하지 못했다. 야마나시와 간격 또한 좁히지 못했다. 야마나시의 공간 활용과 스피드를 막지 못해서였다.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 신한은행의 과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특히, 3쿼터가 그랬다. 전반전에 해내지 못했던 ‘빅맨 제어’와 ‘속공 수비’를 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한은행은 잠깐이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신한은행은 준비된 패턴을 실시했다. 과정을 어느 정도 잘 이행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공격이 또 한 번 턴오버로 끝났다. 게다가 신한은행은 야마나시의 2대2를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25-36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신한은행은 3쿼터 초반에도 수비를 해내지 못했다. 흑인 빅맨의 픽앤롤과 점퍼를 막지 못해서였다. 시즌을 고려한다면, 극복해야 할 일이었다. 시즌 중에 박지수(196cm, C) 있는 청주 KB를 상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신한은행의 팀 디펜스가 계속 흔들렸다. 특히, 로테이션을 해야 할 때, 선수 간의 동선이 꽤 겹쳤다. 그런 이유로, 신한은행은 불필요한 실점을 꽤 했다.
그래서 최윤아 감독은 풀 코트 프레스를 지시했다. 수비 진영에서도 선수들에게 동선과 타이밍을 짚어줬다. 선수들의 수비 이행 능력이 점점 좋아졌고, 최윤아 감독도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신한은행은 엔트리 패스와 아웃렛 패스를 계속 차단했다. 신한은행의 실점 속도가 느려졌다. 37-48. 최악의 상황을 벗어났다.
신한은행은 야마나시와 점수 차를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신한은행의 수비력은 분명 달라졌다. 달라진 수비력을 4쿼터 초반에도 보여줬다. 4쿼터 시작 3분에도 41-51을 기록했다.
신한은행의 공격 성공률은 4쿼터에도 좋지 않았다. 그러나 신한은행은 허무하게 뚫리지 않았다. 그리고 야마나시 진영으로 빠르게 넘어갔다. 생기 넘치는 농구를 했다.
물론, 신한은행은 야마나시 흑인 빅맨의 피지컬과 높이를 쉽게 극복하지 못했다. 야마나시와 간격 또한 좁히지 못했다. 야마나시의 공간 활용과 스피드를 막지 못해서였다.
다만, 앞서 이야기했듯, 신한은행의 과정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다. 특히, 3쿼터가 그랬다. 전반전에 해내지 못했던 ‘빅맨 제어’와 ‘속공 수비’를 해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신한은행은 잠깐이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었다.

사진 = 손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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