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직 경찰관, 수억원대 전세사기 의혹⋯경찰조사중
황인무 기자 2025. 9. 1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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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소유한 다가구 주택 임차인들에게 수억원대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6일 대구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북구 다가구주택 전월세 임차인 3명이 경감 A씨를 상대로 "올해 초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각각 고소장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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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소유한 다가구 주택 임차인들에게 수억원대의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16일 대구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월 북구 다가구주택 전월세 임차인 3명이 경감 A씨를 상대로 “올해 초 계약 기간이 끝났음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각각 고소장을 냈다.
A 경감은 올해 초 자신이 소유한 대구 북구 구암동의 한 다세대 주택 임차인 3명과 전월세 계약이 종료됐지만 보증금 3억 8000여만 원을 반환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그가 소유한 다가구주택 건물 일부는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감을 소환해 피해 금액을 변제했는지, 주택이 왜 경매로 넘어갔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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