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8년만 컴백한 김지훈 “내가 있을 곳은 바로 여기”

유지혜 기자 2025. 9. 1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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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훈. 넷플릭스 제공.
배우 김지훈이 8년 만에 '크라임씬' 시리즈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는 넷플릭스 '크라임씬 제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현준PD, 황슬우PD, 장진 감독, 방송인 박지윤, 장동민, 배우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이 참석했다.

김지훈은 2015년 시즌2, 2017년 시즌3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이날 제작발표회 현장에는 이전 시즌 소품이었던 새 인형 '클로이'를 어깨에 얹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약 10년 만에 '크라임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영광스럽다. 플레이어이자 팬으로서 좋아하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시즌에 함께 재미를 만들어낼 수 있는 자리를 안겨줘서 감사하다. 기대 많이 해도 좋다”고 당부했다.

지난해 '크라임씬 리턴즈'에는 출연하지 않았던 김지훈은 “지난 시즌에는 함께 하지 않았다. 사실 엄청 하고 싶었다. 집에서 시청자로서 모니터하면서 저 상황에서 저렇게 했어야 했는데 등등의 생각을 했다”면서 “다시 함께 하게 된 후 오랜만이라 적응이 될까 싶었는데 금방 몰입이 되더라. 내가 있을 곳은 여기구나 싶었다. 이전의 '크라임씬'을 좋아했던 분들도 향수를 더 큰 스케일 안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23일 공개되는 '크라임씬 제로'는 여섯 명의 플레이어 사이에 펼쳐지는 기상천외한 추리 전쟁이다. 23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30일 5-8회, 10월 7일 9-10회까지 총 10회가 3주간 매주 화요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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