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새는 코리아오픈 선수 식당...국제적 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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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오픈 개막 나흘째인 16일 일정이 우천으로 모든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주최측은 우선 오후 2시 예정이었던 첫 경기를 오후 3시로 한 시간 미루었다. 점심 시간을 맞아 선수들이 점심 식사를 하는 도중에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급하게 물동이를 받치고 식사를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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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코리아오픈 개막 나흘째인 16일 일정이 우천으로 모든 경기가 지연되고 있다. 주최측은 우선 오후 2시 예정이었던 첫 경기를 오후 3시로 한 시간 미루었다.
그 와중에 선수들이 식사를 하며 휴식을 취하는 곳인 선수 식당의 천장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망신살이 뻗쳤다.
점심 시간을 맞아 선수들이 점심 식사를 하는 도중에 천장에서 물이 쏟아져 급하게 물동이를 받치고 식사를 해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림픽코트의 부실화' 기사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듯이 해명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실상은 코트바닥의 누수에 이어 천장누수까지 구설수에 오르는 신세가 되었다.
이진수 토너먼트 디렉터는 "국제적인 망신이다. 부끄러워서 선수들 얼굴을 볼 수가 없다. 비가 오기 전에 이미 누수가 발생했고, 지금은 출입구 쪽에 물이 흥건해서 다닐 수가 없다"며 어이없어 했다.
대한테니스협회 고위관계자도 "내일 체육산업개발 측과 회의가 있는데 이 문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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