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LE 기자회견] 울산 수문장 조현우, "내가 선방하면 승리로 이어질 것... 좋은 에너지 느낀다"

이현민 기자 2025. 9. 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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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HD 수문장 조현우가 아시아 무대 첫 승을 자신했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청두 룽청(중국)과 2025/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이하 ACLE) 1차전에 임한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현우는 "이번 시즌에도 ACLE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첫 경기가 울산에서 열리는 만큼 자신감 있고 강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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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울산] 이현민 기자= 울산 HD 수문장 조현우가 아시아 무대 첫 승을 자신했다.


울산은 17일 오후 7시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청두 룽청(중국)과 2025/26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이하 ACLE) 1차전에 임한다.


경기 하루 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조현우는 "이번 시즌에도 ACLE에 참가하게 돼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첫 경기가 울산에서 열리는 만큼 자신감 있고 강하게 경기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울산은 지난 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16강 진출이 불발됐다. 최근 K리그1에서 3연속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번 시즌 9위에 머물러 있다. 분위기가 썩 좋지 않은 가운데 큰 대회에 나선다.


조현우는 "지난 경기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우리팀도 다 잊었다. 우리 선수들은 신태용 감독님을 만나서 준비를 잘했고, 모든 분석은 끝났다. 경기장 안에서 선수들이 얼마나 자신감 있게, 감독님이 원하시는 플레이를 선보이느냐가 중요하다. 그렇게 된다면 팬들에게 즐거운 경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 내일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시즌 울산은 수비 불안에 발목을 잡히고 있다. 이에 조현우는 "축구는 득점도 실점도 한다. 경기장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 훈련하면서 좋은 에너지를 느꼈다. 내가 좋은 선방을 한다면 승리로 이어지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울산 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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