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미 “두 아들 돈 있어 美 유학간 거 아냐, 남편 알바하다 응급실도”(새롭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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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영미가 오랫동안 두 아들 미국 유학 뒷바라지 하느라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윤영미는 "돈 있어서 유학간 게 아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만날 돈 없다고 하면서 뭐하러 유학을 보내?'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렇게 된 데는 사정이 다 있었다"며 "아이가 고등학교를 가려고 중요한 시기 검정고시를 보겠다 하더라. 너 맘대로 하라고 했다.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키웠다. 고등학교에 안 가겠다 해서 가지 말고 너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다. 결국엔 미국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는 프리랜서로 돈을 벌 자신은 없다. 다음 달 얼마를 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유학을 보내겠냐'고 했다. 그랬더니 어머님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환상으로 보여주더라. 보내라'고 하시더라. 난 늘 어머님 말을 믿는다. 그럼 전 보내겠다고 했다. 그래서 아무 대책도 없이 미국을 보냈다. 중학교 때 보내서 그렇게 12년이 됐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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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방송인 윤영미가 오랫동안 두 아들 미국 유학 뒷바라지 하느라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했다.
9월 16일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CBS’에는 ‘이 영상에서 윤영미는 몇 번 울까요? 윤영미 아나운서’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윤영미는 "시어머니도 평생을 아이들을 위해 기도했다. 시어머니는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만 한 게 아니라 아이들이 세계를 위해 봉사하고 그 다음에 큰 인물들이 되기를 원하는 기도를 지금까지 해오셔서 그래서 유학도 가게 됐다"고 연년생 아들들이 미국 유학길에 오르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윤영미는 "돈 있어서 유학간 게 아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만날 돈 없다고 하면서 뭐하러 유학을 보내?'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렇게 된 데는 사정이 다 있었다"며 "아이가 고등학교를 가려고 중요한 시기 검정고시를 보겠다 하더라. 너 맘대로 하라고 했다.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키웠다. 고등학교에 안 가겠다 해서 가지 말고 너가 원하는 대로 하라고 했다. 결국엔 미국 가서 공부하고 싶다고 하더라. 그래서 '엄마는 프리랜서로 돈을 벌 자신은 없다. 다음 달 얼마를 벌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어떻게 유학을 보내겠냐'고 했다. 그랬더니 어머님이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환상으로 보여주더라. 보내라'고 하시더라. 난 늘 어머님 말을 믿는다. 그럼 전 보내겠다고 했다. 그래서 아무 대책도 없이 미국을 보냈다. 중학교 때 보내서 그렇게 12년이 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윤영미는 "너무 기적 같았다. 매달 보냈는데 한 번도 돈이 남은 적이 없었다. 솔직히 너무 불안 초조했다. 돈 백만원 남은 적이 없었다. 중고등학교 땐 조금 덜 필요했지만 엄청난 돈이 필요했다. 솔직히 내가 다 벌었다. 집세 용돈 학비 비행기표까지 수억이 든다. 어떻게 하지? 고정 방송도 없지 방송 출연료가 많지 않다. 홈쇼핑을 찍거나 광고를 찍어야 돈이 들어오지 그런게 없으면 돈을 못 번다. 우리 아들이 굶은 적도 많다. 혼자 안절부절했는데 우리 남편은 늘 평안해 얄미워 죽겠더라. 내가 '버스 운전이라도 해야지'라고 했는데 실제 남편이 택배 알바도 하고 편의점 알바도 하다가 쓰러져 응급실에 가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지금은 홀가분해졌다. 윤영미는 "그래도 내년 여름엔 대학 졸업한다. 지금 인턴 취업도 했고 한 명은 월스트리트에서 취업하려고 준비도 하고 있다. 좋은 대학도 들어갔다. 얼마 남지 않았다. 은행한텐 돈을 꿔도 사람한테 돈을 꾸지 않게 해달라 기도했는데 사람한테 돈을 꾼 적은 없다. 너무 간당간당하게 학비를 채우게 된 게 할렐루야다"고 전했다.
한편 윤영미는 춘천 MBC 아나운서를 거쳐 SBS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10년 SBS를 나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을 이어 왔다.
윤영미 첫째 아들은 아이비리그 컬럼비아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둘째는 미국 프랫 건축학과를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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