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를 위한 여행" 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 '열린관광지'로 재탄생

정순민 2025. 9. 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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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도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한국관광공사가 16일 밝혔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선정된 춘천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포함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에 대한 접근성 개선 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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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왼쪽 네번째) 등이 16일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레일바이크 야외무대에서 열린 열린관광지 준공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 제공

춘천 김유정레일바이크가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도 즐길 수 있는 ‘열린관광지’로 새롭게 태어났다고 한국관광공사가 16일 밝혔다.

관광공사는 이날 강원도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레일바이크 야외무대에서 열린관광지 준공식을 개최하고 ‘모두를 위한 관광’의 시작을 알렸다.

김유정레일바이크는 리프트 휠체어 전용 좌석을 갖춘 ‘낭만열차’와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동행바이크’는 물론, 점자가 표기된 관광안내서, 촉지·음성 종합관광안내판, 장애인 화장실 및 주차장, 무장애 보행로 등도 정비해 누구나 이용 가능한 관광지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에 선정된 춘천시는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김유정레일바이크를 포함해 삼악산호수케이블카, 애니메이션박물관 등에 대한 접근성 개선 사업을 펼쳐왔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열린관광 조성사업은 관광취약계층뿐 아니라 모든 이들이 자유롭고 즐겁게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앞으로도 각 지역사회와 협력해 열린관광을 전국적으로 꾸준히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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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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