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과 동기 느껴"… 꺼지지 않는 37세 마타의 커리어 불꽃, 호주 A리그 명문 멜버른 빅토리 입단

김태석 기자 2025. 9. 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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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노장 공격수 후안 마타가 멜버른 빅토리 유니폼을 입었다.

호주 A리그 클럽 멜버른 빅토리가 후안 마타 영입을 발표했다.

마타는 멜버른 빅토리를 통해 "A리그에서 가장 존경받는 클럽 멜버른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훌륭한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호주의 축구 열기를 강화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팀과 협력하는 데 의욕과 동기를 느끼고 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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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 출신 노장 공격수 후안 마타가 멜버른 빅토리 유니폼을 입었다.

호주 A리그 클럽 멜버른 빅토리가 후안 마타 영입을 발표했다. 마타는 등번호 64번을 부여받고 새로운 커리어에 임하게 된다. 지난 2024-2025시즌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를 통해 A리그를 이미 경험해봤던 마타는 호주 A리그 내에서 이적을 통해 말년 커리어를 계속 이어나가게 됐다.

마타는 멜버른 빅토리를 통해 "A리그에서 가장 존경받는 클럽 멜버른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 훌륭한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호주의 축구 열기를 강화하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팀과 협력하는 데 의욕과 동기를 느끼고 있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아서 다일스 멜버른 빅토리 감독은 "마타처럼 경험과 인격을 갖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어 매우 운이 좋다. 라커룸에서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마타의 리더십과 축구에 관한 지식은 팀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이번 시즌 트로피를 목표로 하는 우리의 플레이스타일에 완벽하게 부합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올해 37세인 마타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에서 성장기를 보낸 후 2007년 발렌시아의 핵심 선수로 맹활약하며 명성을 얻었다. 이후 첼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프리미어리그의 명가에서 활약했으며, 첼시 시절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멤버로서 존재감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갈라타사라이·비셀 고베를 거쳐 지난 2024년부터 호주에서 활약하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멜버른 빅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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