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참패 지켜본 퍼디난드의 직격, "찬스 하나도 못 잡는 세슈코, 칼로 버터 자르듯 뚫리는 수비"

김태석 기자 2025. 9. 16.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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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아이콘 매치를 위해 한국을 방한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한국에서 지켜 봤던 맨체스터 더비 완패 이후 벤야민 세슈코에 대한 극심한 우려를 드러냈다.

세슈코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0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3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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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넥슨 아이콘 매치를 위해 한국을 방한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한국에서 지켜 봤던 맨체스터 더비 완패 이후 벤야민 세슈코에 대한 극심한 우려를 드러냈다.

세슈코가 속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5일 0시 30분(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0-3으로 굴욕적인 패배를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18분 필 포든의 선제골과 후반 8분, 후반 23분 두 골을 몰아친 엘링 홀란의 멀티골을 앞세운 맨체스터 시티의 맹공에 허망하게 무너졌다.

넥슨 아이콘 매치 참석차 한국을 찾았던 퍼디난드는 현역 시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동료들과 함께 이 경기를 지켜본 것으로 알려졋다. 그리고 자신의 팟캐스트를 통해 세슈코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내가 걱정하는 선수는 세슈코다. 그는 기회를 전혀 얻지 못하고 있다. 아무런 찬스가 창출되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이어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팀에 들어왔으면,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세슈코가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지금은 그 부분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팀 전체적인 문제도 짚었다. 퍼디난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 없이는 창의성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누가 뭔가를 만들어줄 지 알 수 없었다. 수비는 더 심각했다. 칼로 버터를 가르듯 너무 쉽게 뚫렸다"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2025-2026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리그 성적과 관련해 매우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퍼디난드는 "지금 상황에서 6위나 7위를 한다면 만족해야 할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워 보인다"고 경고했다. 4라운드 현재 1승 1무 2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그 14위 랭크되어 있다. 지난 2024-2025시즌 최종 성적 15위보다 한 단꼐 높은 순위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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