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구 예천군의회 의장, 의정봉사상 수상

김성권 2025. 9. 1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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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이 16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 대표 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예천군의회의 사례는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제도화하는 과정이 어떻게 전국적 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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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정 성과 인정…군민 삶 밀착형 조례 제정 주도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이 16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한후 가념사진을 찍고 있다. [예천군의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경북 예천군의회 강영구 의장이 16일 경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268차 시·도 대표 회의에서 ‘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강 의장은 제8대 후반기 부의장과 제9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민 생활과 직결된 조례 발의에 주력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 ▲농업기계임대사업 운영 조례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 조례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 조례 등을 제정, 실질적 성과를 거둔 점이 높게 평가됐다.

수상 소감에서 강 의장은 “군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영광”이라며 “사람 냄새 나고 살맛 나는 예천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 곁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방자치 발전과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자치 현안과 지역 의회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이 함께 논의됐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이번 수상이 단순한 개인적 영예를 넘어, 주민 생활에 밀착한 기초의회의 역할이 재조명된 사례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중앙정치의 거대 의제와 달리, 군민의 생애주기별 필요를 반영한 생활형 조례 제정은 기초의회의 존재 이유이자 지방자치의 뿌리라는 것이다.

예천군의회의 사례는 지역의 작은 목소리를 제도화하는 과정이 어떻게 전국적 평가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예천군의회는 “군민의 대표기관으로서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며 향후 지역 발전 기여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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