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6억씩 받아먹는 '첼시의 지박령' 스털링, 마레스카 감독은 "시즌 개막 후 얼굴도 본 적 없어"

김태석 기자 2025. 9. 16. 1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 선수이긴 한데, 첼시 선수가 아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스털링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주요 처분 대상 중 하나였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포함해 악셀 디사시·다트로 포파나 등 첼시의 비전력 인원과 관련해 "그들은 첼시 선수지만, 별도로 훈련하고 있다. 시즌 시작 후에 나는 그들을 본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스트 일레븐)

첼시 선수이긴 한데, 첼시 선수가 아니다. 한때 프리미어리그 최고 날개 공격수 중 하나로 평가받았던 라힘 스털링의 상황이 그렇다. 엔초 마레스카 첼시 감독은 2025-2026시즌 개막 후 얼굴도 못 봤다며 향후에도 쓸 생각이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스털링은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첼시의 주요 처분 대상 중 하나였다. 스털링은 2024-2025시즌부터 마레스카 감독의 구상에서 벗어나 힘든 시기를 보냈으며, 하반기에는 아스널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이후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긴 했으나 본인과 가족이 런던 생활에 만족한다며 이를 거부했다.

첼시와 같은 런던 연고인 풀럼의 제안을 받았으나 이번에는 그의 고액 주급이 발목을 잡았다. 32만 5,000파운드(약 6억 1,000만 원)에 달하는 주급에서 절대 물러설 생각이 없다. 요컨대 많은 돈을 받으며 런던에서 뛰고 싶다는 게 스털링의 자세다. 결국 이적은 실패했고, 첼시에 잔류하게 됐다.

문제는 마레스카 감독은 여전히 스털링에게 냉담하다는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마레스카 감독은 스털링을 포함해 악셀 디사시·다트로 포파나 등 첼시의 비전력 인원과 관련해 "그들은 첼시 선수지만, 별도로 훈련하고 있다. 시즌 시작 후에 나는 그들을 본 적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적 시장이 닫힌 만큼 스털링은 2025-2026시즌 전반기에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주급을 타먹으며 시간을 보내게 됐다. 완벽하게 팀 동료들과 격리된 채 세월을 보내고 있는 스털링이 다가오는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이적을 모색할지에 많은 이들의 이목이 모일 전망이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Copyright © 베스트일레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