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때밀이·마사지 결합, 새 힐링문화 해외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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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일한 '때밀이'를 접목한 '한국식 힐링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충남 논산 출신 청년들이 화제다.
한국식 사우나와 때밀이를 결합한 신개념 힐링 마사지샵을 운영하며 성공신화를 쫓는 이들은 바로 박철용, 조상연, 김홍삼 등 3명의 공동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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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때밀이를 접목한 새로운 힐링문화를 라오스 현지에 전수하고 있는 논산 출신 청년들. 2025. 09. 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is/20250916122714374ccoa.jpg)
[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의 유일한 '때밀이'를 접목한 '한국식 힐링문화'를 해외에 전파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충남 논산 출신 청년들이 화제다.
한국식 사우나와 때밀이를 결합한 신개념 힐링 마사지샵을 운영하며 성공신화를 쫓는 이들은 바로 박철용, 조상연, 김홍삼 등 3명의 공동대표다.
베트남과 필리핀에 비해 관광 인프라가 뒤처졌다는 평가를 받는 라오스 비엔티안에 위치한 '포이(POE)마사지&사우나&세신'은 단순 마사지샵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우나, 때밀이, 마사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며 현지 교민과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꺼번에 손님을 100명까지 동시에 수용 가능한 압도적인 규모는 업계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조상연 공동대표는 "다른 나라에 비해 10년 정도 늦었다고 생각했지만 라오스만의 순수하고 조용한 분위기가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사업의 비전을 밝혔다. 이어 "생각보다 치안이 안전하고 물가가 저렴해 사업하기에 좋은 환경"이라고 덧붙였다.
이곳의 핵심은 건강을 생각한 침향 사우나다. 전기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팀 사우나가 아닌, 나무를 직접 때서 온도를 맞추는 전통 방식을 고수했다. 물통에 침향을 넣어 끓여내기 때문에 건강에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때밀이는 특별한 경험이자 최고의 서비스다. 누군가에 의해 자신의 묵은 때를 벗겨내는 것에서 오는 만족은 시원함과 함께 쾌감을 준다.
이곳에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마사지실도 운영한다. 여러 팀을 한 방에 수용하는 일반적인 마사지샵과 달리 한 방에 한 팀만 입장시키는 '프라이빗 마사지'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덕분에 다른 손님의 말소리나 소음 없이 온전히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이 곳은 공항에서 불과 5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출국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호텔에서 일찍 체크아웃한 후 짐을 맡겨놓고 자유롭게 관광을 즐기다가 저녁에 들러 서비스를 받고 짐을 찾아 바로 공항으로 가는 '꿀팁' 코스로 입소문이 났다.
뿐만 아니라 라오스에서 활동하는 한국 축구선수들이 훈련 후 샤워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하는 등 현지 교민들에게도 '단순 마사지샵'을 넘어선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논산=뉴시스]라오스 현지의 '사우나-때밀이-마사지샵' 카운터. 2025. 09. 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is/20250916122714532awgg.jpg)
부정적 마사지 이미지를 주지 않기 위해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주로 받고 있다고 한다.
조 공동대표는 "저희는 단순히 마사지를 제공하는 곳이 아니다. 사우나, 때밀이, 마사지를 통해 라오스에서 새로운 방식의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라며 "한국의 선진화된 힐링 문화를 라오스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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