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스타트 아닌가? 3승보다 1패에 마음 아파하는 남자 프랭크 감독, "그날 선수들을 도와주지 못했다"

김태석 기자 2025. 9. 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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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시즌 개막 후 리그에서 3승 1패, 굉장히 좋은 출발이다.

하지만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3승보다 1패에 더 주목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라운드가 진행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전 3승 1패를 기록, 현재 4위에 랭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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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2025-2026시즌 개막 후 리그에서 3승 1패, 굉장히 좋은 출발이다. 하지만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3승보다 1패에 더 주목하고 있다. 1패를 당한 본머스전에 대한 아쉬움을 여전히 떨치지 못하고 있다.

프랭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라운드가 진행된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4전 3승 1패를 기록, 현재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손흥민을 비롯한 핵심의 이탈과 주전 선수들이 다수 부상당한 가운데에서도 상당히 놀라운 성과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프랭크 감독은 1패에 더 주목하는 모습이다. 영국 매체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프랭크 감독은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 비야레알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난달 30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전 0-1 패배를 언급했다.

프랭크 감독은 "경기를 이기고 싶었다. 하지만 그날은 나쁜 경기력이었고, 다시 보니 더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늘 스스로 무엇을 더 잘할 수 있었는지 돌아본다. 그날은 선수들을 충분히 도와주지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에겐 분명히 계획이 있었지만, 경기에서 더 많은 것을 했어야 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설명했다. 또, "본머스에 큰 존경을 표한다. 상대는 매우 까다로운 팀이고, 최고 수준의 경기를 했다. 반면 우리는 좋은 레벨에 도달하지 못했다. 그것이 최악의 조합이었다. 배우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랭크 감독은 17일 새벽 2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비야레알전을 앞두고 지도자 커리어에서 큰 기회를 잡았다고 기뻐했다.

프랭크 감독은 "내일은 환상적인 기회이자 경험이다. 챔피언십 시절 브렌트퍼드에서 작은 구장에서 지휘했던 내가 이제 세계 최고의 구장 중 하나에서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준비한다는 건 특별한 일"이라며 "멋진 팬들 앞에서, 유럽 대항전의 밤에, 챔피언스리그 음악이 울려 퍼질 때 특별한 순간이 될 것이다. 그 후에는 오로지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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