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초등생 76명 태운 버스 4중 추돌…16명 다쳐
박준 기자 2025. 9. 16. 11:20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에서 초등학생 76명을 태운 버스가 4중 추돌사고를 당해 학생 16명이 다쳤다.
16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0분께 서구 이현동 신천대로 상행선 서대구IC에서 한 초등학교 5학년 학생 76명을 태운 버스 3대 중 2대가 통근버스 및 승용차와 4중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버스 안에 타고 있던 초등생 16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 16명 중 5명은 새동산병원으로, 6명은, 서대구병원으로, 1명은 동산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나머지 4명은 119죽전센터에 대기 후 학부모와 함께 병원에 갈 예정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사고가 발생하자 이 초등학교 교장 및 행정실장 등은 사고 현장에 도착해 학생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현재 병원에 이송된 학생들을 제외한 학생들은 학교로 복귀 후 집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이 초등학교는 학교안전공제회를 통해 피해 학생에 대한 보상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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