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112개 기업 ‘Best HRD’ 인증…공항철도·다스코·케디엠 최우수

김용훈 2025. 9. 16.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적자원개발(HRD)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인증 수여식'을 열고, 112개 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최우수 기업으로는 ▷공항철도㈜ ▷다스코㈜ ▷㈜케디엠이 꼽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용부·산업인력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
3년간 근로감독 면제·정부 지원 가점 부여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서 교통약자 고객이 자동발매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 [공항철도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인적자원개발(HRD)에 앞장선 기업들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16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2025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Best HRD) 인증 수여식’을 열고, 112개 기업에 인증서와 인증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적자원개발 우수기업 인증제’는 능력 중심의 채용과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노동자의 역량 향상을 지원하는 기업을 발굴해 확산하기 위한 제도로 2006년부터 시행돼왔다. 고용부, 교육부, 산업부, 중기부 등 4개 부처가 공동 인증한다.

올해에는 대기업·중소기업·선취업후학습 3개 분야에서 총 211개 기업이 신청해 서류·현장심사를 거쳤으며, 이 가운데 112개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 신규 인증기업은 61개사, 재인증기업은 51개사다. 분야별로는 대기업 18곳, 중소기업 68곳, 선취업후학습 기업 26곳이 이름을 올렸다.

분야별 최우수 기업으로는 ▷공항철도㈜ ▷다스코㈜ ▷㈜케디엠이 꼽혀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공항철도는 철도전문인력 양성과 신규 직원 교육,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다각적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다스코는 연간 1억원 이상을 교육비로 투자하고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며 ‘학습하는 기업 문화’를 구축했다. 케디엠은 선취업 노동자를 대상으로 ‘실무-학사-석사’로 이어지는 후학습 체계를 마련해 지난해 중기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인증기업에는 3년간 인증서와 인증패 사용 권한이 주어지고, 정기 근로감독 면제, 정부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 혜택이 제공된다.

임영미 고용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교육 기반 시설과 직업능력개발에 힘써온 기업들에 감사드린다”며 “정부도 기업이 인적자원개발을 핵심 전략으로 삼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