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관규 순천시장, FISU 회장 면담…U대회 유치 가능성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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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2035 세계유니버시아드 유치를 위한 국제 행보에 나선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시장과 강형구 시의회 의장은 오는 19일 중국 다롄에서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순천시는 레온즈 에더 회장이 세계대학월드컵 축구대회 참석차 중국을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면담을 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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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니버시아드 유치 전략회의 [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yonhap/20250916101051754btxh.jpg)
(순천=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순천시가 2035 세계유니버시아드 유치를 위한 국제 행보에 나선다.
16일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시장과 강형구 시의회 의장은 오는 19일 중국 다롄에서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장을 만날 예정이다.
순천시는 레온즈 에더 회장이 세계대학월드컵 축구대회 참석차 중국을 찾는다는 소식을 접하고 면담을 성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 시장 등은 정원박람회 등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강조하고 유니버시아드 개최 의지와 비전을 제시해 유치 가능성을 타진할 예정이다.
세계유니버시아드 유치는 지난 대선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순천 지역 공약으로 제시됐다.
순천시는 실무 태스크포스를 출범시켜 유치 전략을 마련하고 2035년 대회를 목표로 삼기로 했다.
통상 5년 전 개최지가 결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2030년까지인 이 대통령 임기 안에 유치를 확정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순천시는 전남과 경남 남해안 남중권 9개 시군 공동 개최를 위해 각지의 참여 의향을 타진하고 전문가 자문, 용역을 거쳐 추진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유니버시아드는 2년마다 열리는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전으로 국내에서는 2003년 대구, 2015년 광주에 이어 2027년 충청권에서 열린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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