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MLB 벽 실감한 배지환, 9월 9타수 무안타→트리플A 강등 수모

심규현 기자 2025. 9. 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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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메이저리그에 콜업된지 8일만에 다시 트리플A행 통보를 받았다.

피츠버그는 16일 배지환의 계약을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타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루까지 흔들리자 피츠버그는 곧바로 그를 트리플A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64경기 타율 0.282 OPS(출루율+장타율) 0.788 1홈런 20타점 23도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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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이 메이저리그에 콜업된지 8일만에 다시 트리플A행 통보를 받았다. 

배지환. ⓒ연합뉴스 AP

피츠버그는 16일 배지환의 계약을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로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배지환의 자리는 잭 스윈스키가 채울 예정이다.

어쩌면 당연했던 결과였다. 배지환은 콜업 이후 6경기에 나와 9타석을 소화했지만 안타는 단 1개도 터트리지 못했다. 시즌 타율은 20타수 1안타, 0.050에 불과하다.

설상가상 15일에는 2루 도루 후 베이스에 발이 떨어지는 치명적인 실수까지 저질렀다. 타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루까지 흔들리자 피츠버그는 곧바로 그를 트리플A로 이관하기로 결정했다. 

배지환은 트리플A에서 64경기 타율 0.282 OPS(출루율+장타율) 0.788 1홈런 20타점 23도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메이저리그에서의 증명에 실패하고 말았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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