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팩토리', 올리브영 손잡고 다이소 가성비 화장품에 도전장
이원지 2025. 9. 16. 10:02

최근 뷰티 시장에서 '가성비'는 소비자 선택의 핵심 키워드로 떠올랐다. 단순히 저렴한 가격을 넘어 합리적인 가격대에서 기능과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똑똑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다이소 화장품은 '저렴하지만 쓸 만한 제품'이라는 인식으로 빠르게 성장해왔다.
더마팩토리는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을 담되, 불필요한 마케팅 비용을 줄여 가격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입소문을 탔다. SNS를 중심으로 “갓성비 고함량 화장품”이라는 평가를 얻으며 소비자들의 장바구니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더마팩토리는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하며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올리브영이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군을 강화해 저가 화장품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으로 보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 신상 로그온 프로모션'에서 더마팩토리의 대표 제품들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 세럼은 5420원, PDRN 앰플은 1만 830원에 판매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올리브영이 더마팩토리를 통해 트렌디한 뷰티 편집숍에서 나아가 다이소와 경쟁 가능한 초저가 가성비 영역까지 아우르려는 것”이라며 “저가 화장품 시장에서도 올리브영의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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