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중구, 만성질환 어르신 올바른 약물 복용 교육...약물복용법·의료급여 제도 이해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9. 16. 10:01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덕구,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 체납처분 중지...부도·폐업 등 생계형 체납자 경제 회생 지원
대전교육청, 영유아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대덕구의회, 오는 22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민생 조례·예산 처리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 중구는 15일 만성질환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약물복용법과 의료급여 제도 이해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약사회 '약 바로쓰기운동본부' 강사의 강연으로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며 올바른 약물 복용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전문가에게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다양한 건강 증진 사업과 돌봄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덕구,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 체납처분 중지...부도·폐업 등 생계형 체납자 경제 회생 지원

대전 대덕구는 생계형 체납자의 경제 회생을 돕기 위해 압류 실익이 없는 부동산 12건과 차량 207대 등 재산에 대한 체납처분을 중지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공매 수수료 등 처분 비용에 미치지 못하는 장기 압류재산을 전수 점검을 통해 실익이 없다고 판단한 부동산과 차량에 대해 지난 12일 대덕구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집행 중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압류는 해제 절차에 들어가며, 이후 다른 재산이 없을 시 5년간 소멸시효가 진행돼 체납세금 징수권이 완전히 소멸된다.

이에 따라 구는 장기간 압류로 일상·영업에 제약을 받아온 영세 납세자들이 금융거래 정상화, 재취업·재개업 등 재기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중지 이후에도 부동산·예금채권 등 은닉재산이 발견될 경우 즉시 체납처분을 재개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상습·고질 체납은 엄정 대응하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에게는 회생을 돕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대전교육청, 영유아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 사업 본격 추진

대전시교육청은 15일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2025년 영유아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2025년 영유아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하기에 앞서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현장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협력, 2-5세 영유아 10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발달검사를 실시하고, 어려움이 발견된 영유아에게는 심층 발달평가 및 개별 상담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급 코칭을 운영함으로써 정서·심리 지도 방안 및 행동지도 방법 등 영유아 생활 지도를 지원하며, 보호자 교육 및 온라인 부모 성장 교실도 운영한다.

대전시교육청 어용화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일상적 마음돌봄 지원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의 정서·심리 발달을 조기에 지원하는 것은 물론 교사, 보호자,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덕구의회, 오는 22일부터 제289회 임시회...민생 조례·예산 처리

대덕구의회는 오는 22~ 30일까지 9일간 제289회 임시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을 포함한 일반안건과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심의 조례안을보면, 인공지능 기본 조례안(조대웅 의원), 다중이용시설의 피난유도 안내정보 설치와 보급 등에 관한 조례안(조대웅 의원), 청소년부모 가정 지원 조례안(양영자 의원), 저소득층 아동 눈건강 증진 조례안(양영자 의원) 등이다.  

또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유승연 의원), 대덕문예회관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유승연 의원), 청소년 중독 예방 및 치유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기흥의원), 종이 사용 줄이기 지원 조례안(김기흥 의원),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지원 조례안(박효서 의원),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준규 의원), 응급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준규 의원) 등이 있다.

제3회 추경안은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확대를 위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관련 구비 부담분이 중점 편성됐다.

구의회는 주요사업지인 석봉복합문화센터와 오정대화근린공원을 현장방문해 하자보수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관리 계획 청취 등에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유승연 의원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국비 지원 촉구 건의안을, 박효서 의원은 관계성 범죄 대응 강화 촉구 건의안을 각각 발의한다.

전석광 의장은 "구민의 삶과 밀접한 조례를 많이 발굴해 더 살기 좋은 대덕구를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철도공단,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 '우수상' 수상

국가철도공단은 공식 캐릭터 '레일로'가 '2025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와 대전관광공사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 대상'은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의 홍보 캐릭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심사는 정부·지자체, 공공기관, 축제, 특별상 총 4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난 13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공단은  20개 공공기관 가운데 3위(우수상)를 차지했다.

국가철도공단 캐릭터 '레일로'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철도와 공단의 주요 소식을 알기 쉽게 전달해 브랜드 가치를 제고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공단은 전했다.

특히 올해 초 서울역·부산역·수서역에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에스알, 부산교통공사, 코레일유통㈜ 등 5개 철도기관이 공동 운영하는 철도굿즈 전문매장을 개설해 고 상품성을 강화하는데 일조했다.

또한 레일로를 활용한 기획영상, 인스타툰, 동화책, 홍보관 등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통해 경직된 기관 홍보에서 벗어나 공단에 대한 친밀감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 캐릭터를 활용해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며 철도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