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던 '이 과일'⋯너무 익으면 장 건강 해치고 혈당까지 치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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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익은 바나나'가 오히려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의 경고가 공개됐다.
최근 하버드대학 출신 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과일이 장에 좋은 것은 아니다. 일부는 소화기관에 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대로 덜 익은 바나나는 상대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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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너무 익은 바나나'가 오히려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의 경고가 공개됐다.
!['너무 익은 바나나'가 오히려 장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문의의 경고가 나왔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Kinohimitsu]](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inews24/20250916094247186czop.jpg)
최근 하버드대학 출신 내과 전문의 사우라브 세티 박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든 과일이 장에 좋은 것은 아니다. 일부는 소화기관에 해로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티 박사에 따르면 숙성이 지나치게 진행된 바나나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바나나는 당분 함량이 높아 혈당을 급격히 올리는 데다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성분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또한 바나나는 익을수록 저항성 전분과 식이섬유는 감소하고 단순당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기도 했다. 저항성 전분은 소화 효소에 쉽게 분해되지 않아 소화를 늦추는 역할을 하는데 바나나가 지나치게 익으면 이 성분이 줄어들어 오히려 복부 팽만감을 일으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반대로 덜 익은 바나나는 상대적으로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 약간 녹색을 띠는 상태의 바나나는 심혈관 질환, 뇌졸중, 제2형 당뇨병, 대장암 위험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지나치게 익은 바나나보다 덜 익은 바나나를 먹는 것이 낫다고 한다. 사진은 바나나. [사진=HealthXchange]](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inews24/20250916094248462slrp.jpg)
한편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는 블루베리가 꼽혔다. 블루베리에는 수용성 섬유질이 풍부해 장내 유익균의 먹이가 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석류 역시 폴리페놀과 항산화제가 다량 포함돼 있어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을 촉진한다.
키위도 장 기능 개선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 키위의 수용성 섬유질은 변비를 완화하고 배변 횟수를 늘리는 데 유리하다.
/설래온 기자(leonsig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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