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주택서 화재...9명 병원 이송
장수빈 2025. 9. 1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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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6시6분께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3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주민 6명은 자체적으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과 경찰관 등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인 오전 6시 3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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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6시6분께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3층짜리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화재로 주민 9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다른 주민 6명은 자체적으로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소방 인력과 경찰관 등 66명과 펌프차 등 장비 24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31분 만인 오전 6시 37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선착대 도착 당시 외부로 화염 및 연기 분출하는 상황이었다"며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9명 중 1명은 응급환자"라고 밝혔다.
장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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