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전문가 1400명 인천 집결

구진욱 기자 2025. 9. 16.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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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30개국 법과학·법의학 전문가 1400여 명이 한국에 모여 과학수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법과학 네트워크(AFSN)와 아시아·태평양 법의학기관 연합(APMLA)의 정기총회로, 2014년 서울 이후 1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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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 개막
행정안전부 청사(행안부 제공)

(서울=뉴스1) 구진욱 기자 =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30개국 법과학·법의학 전문가 1400여 명이 한국에 모여 과학수사의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행정안전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은 창립 70주년을 맞아 16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5 한-아시아 법과학·법의학 총회'를 개막했다고 밝혔다. 총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이 참석해 국내 감정관들을 격려하고 해외 참가자들을 환영했다. 이번 총회는 아시아 법과학 네트워크(AFSN)와 아시아·태평양 법의학기관 연합(APMLA)의 정기총회로, 2014년 서울 이후 10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렸다.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몽골, 브루나이 등 아시아 주요국 기관장을 비롯해 각국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국내에서는 경찰청, 대검찰청, 해양경찰청 등 유관기관도 함께했다.

총회 기간에는 아시아 법과학의 미래를 논의하는 패널토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개발도상국 지원 성공사례 발표, 최신 연구 성과 공유 학술대회가 진행된다. 학생들을 위한 법과학 체험교실과 잡코칭 콘서트도 마련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중국 공안부 법과학연구원, 싱가포르 보건과학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kjwowe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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