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졌는데 아직도?’ 맨유, PL 통산 승점 1위 유지 중…"토트넘 5위+맨시티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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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부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통산 승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PL 역사를 통틀어 계산한 승점을 기준으로 PL 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를 3-0으로 완파한 맨시티는 1,883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이처럼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단 한 차례로 PL에서 우승하지 못한 채 현재는 더 심각한 상태에놓여 있는 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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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극심한 부진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통산 승점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4일(이하 한국시간) PL 역사를 통틀어 계산한 승점을 기준으로 PL 팀들의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맨유였다. 1,269경기에서 총 승점 2,547점을 획득하고 있었다. 2위 아스널과의 승점 차는 153점. 2위 아스널부터 4위 첼시 사이의 격차가 73점에 불과한 것을 고려해볼 때 굉장히 큰 격차라고 볼 수 있다.
맨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구단의 '황금기'를 보냈다. 1986년 퍼거슨 감독이 부임하고 1992-93시즌 기록한 첫 번째 우승을 포함해 총 13번의 PL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또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두 차례 우승했으며 특히 1998-99시즌에는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지난 15일 맨체스터 더비에서 맨유를 3-0으로 완파한 맨시티는 1,883점으로 전체 6위에 올랐다. 토트넘 홋스퍼는 맨시티에게 74점 차로 앞선 5위에 위치해 있었다.

한편 맨유는 현재 최악의 부진을 겪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벤자민 세스코,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 등을 영입했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전혀 발전이 없다. 이번 시즌 공식전 첫 5경기에서 단 1승만을 거뒀다. 그마저도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 득점을 통해 홈에서 '승격팀' 번리 상대로 기록한 3-2 승리다.
이러한 상황에서 결국 맨유가 후벵 아모림 감독의 경질을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들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모림 감독은 지난해 11월에 부임했는데 계약 기간을 1년도 채우지 못한 시점에서 입지가 크게 불안해지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단 한 차례로 PL에서 우승하지 못한 채 현재는 더 심각한 상태에놓여 있는 맨유. 과연 그들이 과거의 명성을 되찾으면서 오랜 기간 해당 순위에서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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