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G 만의 리드오프 출격’ 이정후, SF ‘PS 진출’ 이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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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만에 리드오프로 나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간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에 이정후는 최근 3경기 무안타 부진을 딛고 이날 경기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상황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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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만에 리드오프로 나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어간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체이스 필드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경기를 가진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중견수 이정후, 유격수 윌리 아다메스-1루수 라파엘 데버스-3루수 맷 채프먼-지명타자 브라이스 엘드리지를 상위 타선에 배치했다.
이어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포수 패트릭 베일리-2루수 케이시 슈미트-우익수 드류 길버트가 하위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투수는 대만 출신의 오른손 덩카이웨이.
이에 맞서는 애리조나 선발투수는 오른손 잭 갤런. 시즌 11승 14패와 평균자책점 4.84 탈삼진 157개로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내고 있다.
이정후의 리드오프 전진 배치는 갤런과의 상대 전적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갤런에게 6타수 2안타(1홈런)으로 타율 0.333와 OPS 1.167 등을 기록했다.
이에 이정후는 최근 3경기 무안타 부진을 딛고 이날 경기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마지막 안타는 10일 애리조나전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전날까지 시즌 75승 74패 승률 0.503을 기록 중이다.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이자 와일드카드 4위에 올라 있다.
와일드카드 3위 뉴욕 메츠와의 격차는 불과 1.5경기.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아직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상황이 아니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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