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결혼 5개월 만에 위기…아내 몰래 신혼집서 '술판'

박다영 기자 2025. 9. 16.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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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아내 몰래 신혼집에 손님을 데려가 술판을 벌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정영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심현섭이 울산에서 첫 단독 MC로 녹화를 하는 날 아내 정영림은 '일일 매니저'가 돼 운전을 해주고 무거운 짐까지 손수 옮겼다.

녹화가 끝난 후 정영림은 학원을 위해 먼저 퇴근했고 심현섭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얘기를 못 했는데 한잔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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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이 아내 몰래 신혼집에 손님을 데려가 술판을 벌였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아내 몰래 신혼집에 손님을 데려가 술판을 벌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과 정영림의 일상이 공개됐다.

방송에서 심현섭은 제작진에게 전화를 걸어 "제가 울산에서 취업을 하게됐다. K본부의 '울산시대'라는 곳의 MC를 맡게 됐다"고 경사를 전했다.

심현섭이 울산에서 첫 단독 MC로 녹화를 하는 날 아내 정영림은 '일일 매니저'가 돼 운전을 해주고 무거운 짐까지 손수 옮겼다. 정영림은 "오빠 첫 출근인데 잘 부탁드린다"며 손수 준비한 선물도 건넸다.

장인어른은 첫 MC를 맡은 사위를 응원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았고 사위를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어야 한다며 아쉬워했다. 정영림은 꽃다발을 준비해 와 아버지에게 건넸다.

또 당일 심현섭 연애 시절 다툼 원인이 됐던 '하이볼 사건' 주인공들인 '하이볼 브라더스'도 방송국을 찾아왔다. 가족과 친구들 응원을 받은 심현섭은 녹화를 순조롭게 이끌고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녹화가 끝난 후 정영림은 학원을 위해 먼저 퇴근했고 심현섭은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오늘 얘기를 못 했는데 한잔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정영림은 "오늘 수고했으니까 한 잔해. 근데 많이 먹지는 말고"라고 당부했다.

심현섭과 하이볼 브라더스는 술자리를 시작했다. 심현섭은 아내에게 인증샷을 보낸 후 하이볼을 빨대로 마시기 시작했다. 술을 먹던 중 갑자기 심현섭은 "마시고 집에 가서"라고 이야기했다.

영상을 보던 황보라는 "제일 싫은 게 아내 허락 없이 친구들 끌고 와서 술판 벌이는 것"이라며 분노했다.

심현섭이 아내 몰래 신혼집에 손님을 데려가 술판을 벌였다.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제작진도 심현섭에게 "혼나지 않을까요? 허락을 맡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라고 말하며 걱정을 드러냈지만 심현섭은 실행에 옮겼다.

신혼집에서 하이볼을 제조하는 하이볼 브라더스 모습에 제작진은 "영림씨에게 미리 이야기를 하는 게 낫지 않겠냐"고 재차 걱정했다.

심현섭은 "옛날하고 양상이 다르다"며 "영림이 들어오면 현관문 소리가 나고 들어올 거다"라고 말했고 집에 들어서자마자 건배사를 제안했다.

때마침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렸고 퇴근한 정영림은 평소보다 많은 신발을 보고 불안해했다. 주방에 있던 하이볼 브라더스를 본 정영림은 이들이 건배사를 하는 모습을 보고 말을 잃었다.

심현섭은 아내 앞에서 춤을 추며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했고 하이볼 브라더스는 "형수님을 위해 하이볼을 한 잔 타드리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결국 분위기가 풀리지 않았다. 하이볼 브라더스는 "이제 그만 가자"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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