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방신실, 세계랭킹 49위로 '14계단↑'…유현조·황유민·박현경도 상승 [K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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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21)이 개인 통산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톱50위에 재진입했다.
국내 최장타자 방신실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63위)보다 14계단 도약한 49위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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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방신실(21)이 개인 통산 처음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 시즌 3승을 달성하며, 세계랭킹 톱50위에 재진입했다.
국내 최장타자 방신실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여자골프랭킹에서 지난주(63위)보다 14계단 도약한 49위가 됐다.
방신실이 세계 50위 이내 이름을 올린 것은 지난해 6월 한국여자오픈 직후 랭킹 이후 처음이다. 방신실은 2024시즌 초반에 세계 36위까지 올라선 바 있다.
지난 14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총상금 10억원) 마지막 날, 이동은(21)과 공동 선두로 출발한 방신실은 5타를 줄여 사흘 합계 1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동은과 접전 끝에 1타 차로 승부를 결정 지었다.
올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OK저축은행 읏맨오픈을 차례로 제패하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 우승(3승)을 달성한 방신실은, 이예원에 이어 2025시즌 KLPGA 투어 두 번째 3승 고지를 밟았다.
더욱이 'OK 골프 장학생'(6기) 출신으로 본 대회의 최초 우승자가 되었다.
직전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우승으로 '국내파 톱랭커'에 등극한 유현조(20)는 이번 주에 세계 3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노승희와 이예원은 각각 세계 39위, 세계 44위 자리를 유지했다.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건너뛴 황유민(22)은 한 계단 올라선 세계 52위다.
홍정민이 세계 62위로 한 계단 밀린 반면, 박현경(25)은 세계 6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인상적인 플레이 끝에 준우승한 장타자 이동은은 세계 70위로, 5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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