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에 웬 말티즈?" 반려견 안고 영화 본 '민폐 관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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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영화를 시청하는 관람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영화관에 강아지를 데리고 와도 되냐"며 올린 글과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A 씨는 "해당 영화관에 문의한 결과 반려동물 출입 금지라고 하더라"라며 "상영이 끝나기 30분 전 나가셔서 빛 때문에 시야 방해도 됐고, 강아지는 무슨 죄일까"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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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영화를 시청하는 관람객의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A 씨가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영화관에 강아지를 데리고 와도 되냐"며 올린 글과 사진이 공유됐습니다.
A 씨는 "영화 보러 왔다가 내 눈앞에 말티즈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상영관에서 한 관객이 말티즈로 추정되는 강아지 한 마리를 무릎에 앉히고 영화를 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A 씨는 "해당 영화관에 문의한 결과 반려동물 출입 금지라고 하더라"라며 "상영이 끝나기 30분 전 나가셔서 빛 때문에 시야 방해도 됐고, 강아지는 무슨 죄일까"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처음 보는 상황이라 당황스러웠다"며 "강아지한테 너무 시끄러울 것 같아 걱정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강아지를 좋아하고 사랑하지만 너무 어이없는 상황이다", "강아지 청력에 문제가 생길 것 같다", "제정신이냐", "무개념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해당 강아지가 장애인 보조견일 수도 있다는 의견도 나왔지만 A 씨가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문의한 결과 그럴 가능성은 낮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반려견장애인보조견일 경우 영화관 동반이 가능합니다.
현재 주요 프랜차이즈 극장은 원칙적으로 반려견 동반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드라이브인 등 일부 자동차 극장, 혹은 이벤트성 프로그램 등에서만 반려견을 함께 데려갈 수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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