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 놀다 헤어져"…서장훈, 17살차 국제커플에 쓴소리,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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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1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국제 커플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이에 서장훈은 두 사람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사연자가 "사실 내 입장에서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지금은 여자친구도 사연자를 좋아하니까 만나는 건데 또 남녀사이라는 게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다. 네가 나이가 많아서 조급한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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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장훈이 1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국제 커플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Joy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17살 나이 차이가 나는 국제 커플이 등장했다.
여성은 26세 대만인, 남성은 43세 한국인으로 두 사람은 스페인의 순례길에서 만났다고 했다.
사연자인 남성은 "그때 영어로 소통했고 34일 동안 약 800km를 걸었다. 같이 완주하면서 친해졌고 포르투갈 여행도 하러 갔다. 이후 저는 한국으로, 여자친구는 유럽 여행을 하다가 한국으로 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갑자기 '한국 간다. 집으로 간다'라고 연락이 왔다"며 "처음에는 제가 양아버지라고 불릴 만큼 챙겨줬다. 얘를 친구로 대해야 하나, 여자로 오면 어떡하나 고민을 했는데 연인으로 발전했다. 제가 먼저 고백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걱정했다면서 무슨 고백을 하냐. 이성인지 아닌지를 걱정했는데 왜 고백했냐"고 사연자를 다그쳤다.
사연자는 "주변 시선이 문제다"라며 "둘이 떡볶이를 먹으러 갔는데 '딸이 예뻐요'라고 하더라. 나도 이런 걸 문제 삼지 않았는데 영상을 찍었고 우린 이게 재밌어서 올렸는데 조회수가 말도 안 되게 올라왔다. 근데 나쁜 말들도 계속 올라오더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두 사람에게 결혼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남성 사연자는 결혼을 생각하지만 여자 친구는 아직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했다.

서장훈은 "그럼 걱정이 없다"며 "그냥 둘이 적당히 놀다가 여자친구는 대만에 가면 된다"고 조언했다.
사연자가 "사실 내 입장에서는 마지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하자 서장훈은 "지금은 여자친구도 사연자를 좋아하니까 만나는 건데 또 남녀사이라는 게 언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다. 네가 나이가 많아서 조급한거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이어 "네가 결정해야 한다. 사실 여자친구가 30세가 됐을 때 사연자가 47세인데 둘이 결혼한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때까지 여자친구만 바라보고 기다릴지 말지를 결정하는 건 본인이다"라고 덧붙였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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