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억 자산가는 역시 다르네~ 이서진이 식당 직원한테 건넨 상상초월 ‘팁 액수’

이서진은 작품 활동 외에 사업가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대중에게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는 2011년 국내 최초의 대체투자(AI) 전문 자산운용사인 ‘에스크베리타스’에서 상무로 지낸 바 있으며,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간 자동차 시트·에어백 제조 회사인 ‘두올’에서 사외이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또한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 ‘윤식당’, ‘리틀 포레스트’, ‘윤스테이’, ‘서진이네’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매력을 발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의 사립 명문대 중 하나인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은 금융계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장, 제일은행장을 역임했으며 아버지는 안흥상호신용금고 이사장을 지냈다. 이러한 집안 배경과 그가 과거 언급한 ‘가사도우미 6명’ 발언으로 인해, 한때 이서진이 ‘600억 자산가’라는 소문이 돌며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재력가설이 사그라들지 않은 가운데, 최근 그가 식당 종업원의 팁으로 거액을 투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또다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푸짐한 음식과 와인 등을 배불리 먹은 결과, 150만원 이상의 음식값이 나왔지만 이서진은 흔쾌히 계산했다. 게다가 식당에 팁으로 약 40만원을 추가 지불해 모두의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이에 제작진이 “왜 그렇게 팁을 많이 준 거냐”라고 묻자 이서진은, “앞으로 ‘채널 십오야’ 유튜브를 보고 한국 사람들이 찾아와서 ‘유튜브 보고 왔어요’라고 하면 ‘그때 그 사람이 팁을 많이 줬었지’하고 좋은 기억이 떠오를 것 아니냐”라면서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었다는 뉘앙스로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함께 2020년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의 뉴욕뉴욕’을 시작으로 2023년 ‘이서진의 뉴욕뉴욕 2’를 진행한 바 있다. ‘이서진의 뉴욕뉴욕’ 시리즈는 뉴욕에 있는 각종 맛집과 영화,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3는 현재 논의 중인 단계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2에서는 정유미와 함께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 뉴욕 메츠 홈구장을 방문해 당시 LA 에인절스 소속이었던 오타니 쇼헤이의 경기를 직관하는 모습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4년 10월 29일 SBS ‘틈만 나면’에 출연한 이서진은 “나는 전기료 신경 많이 써서 불 절대 안 켜. 집에서 딱 하나 켜놓고 있어”라며 특유의 절약정신에 대해 언급혔다.
그는 2023년 11월 27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 출연해서도 “불도 다 끄고 보일러 잘 안 틀고 에어컨도 잘 안 틀고 아낀다”라고 전하며 “예전엔 옷도 좋아했는데 요즘엔 의상에 크게 관심 없어서 안 산다”라고 검소한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서진은 10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예능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비서진(이하 ‘비서진’)’을 통해 스타를 밀착 수발하는 ‘일일 매니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서진’은 이서진과 김광규가 직접 스타를 케어하는 매니저로 변신해 그들의 하루를 함께하는 예능으로, 스케줄 현장이 아니면 볼 수 없는 스타들의 민낯을 엿보게 된다. 그 첫 주자로 요즘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개그우먼 이수지가 안방을 찾아간다. ‘비서진’ 제작진은 세 사람의 재치 있는 입담과 넘치는 케미가 웃음 폭탄을 전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수진 기자 sjki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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