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만 '1.4억' 성형중독 여성…서장훈 "망가질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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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만 1억4000만원을 쓰고도 만족이 안 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A씨는 "제가 얼굴 성형에만 1억원 넘게 썼다. 1억4000만원 정도인데, 그만 멈추고 싶어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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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에만 1억4000만원을 쓰고도 만족이 안 된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성형 중독에 빠졌다는 여성 A씨가 출연했다.
A씨는 "제가 얼굴 성형에만 1억원 넘게 썼다. 1억4000만원 정도인데, 그만 멈추고 싶어서 나왔다"고 고백했다.
A씨는 성형 부위를 묻는 말에 두상과 손발 빼고 전신을 다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너무 많아 적어왔다"며 휴대전화를 꺼내더니 "첫 번째로 앞트임 110만원, 코 200만원, 지방 흡입 330만원, 앞트임 복원 200만원, 이후에도 눈·코 재수술로 500만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이밖에도 그는 이중 턱, 실 리프팅, 윤곽 수술, 양악 수술 등을 했다고 한다.
A씨는 성형에 관심을 가진 계기에 대해 "원래 외모에 관심이 없었다. 미국에서 좋아하는 애가 있었는데 내 다리를 보고 '족발 같다'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충격받아 다이어트 끝에 12㎏을 감량하고 한국에 들어왔다. 살이 막 빠지니까 얼굴이 보여 쌍꺼풀 수술하게 됐다"고 떠올렸다.
이어 "이후 대학교에 입학해 항공운항과를 전공했는데, 학생들 다 키 크고 예뻤다. 나만 좀 별로인 것 같았다. 교수님도 나보고 코 (성형을) 하라고 했다. 그때부터 시작됐다. 아직도 모자란 부분이 보인다. 만족이 안 된다"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 서장훈은 "진심으로 얘기하겠다. 내가 볼 때 여기가 한계"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으면 진짜로 망가질 일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네가 말할 때나 여러 가지 표정이 되게 부자연스러워 보인다. 말하는 것도 그렇다. 네가 이렇게 수술했다고 말을 안 해도 알 거 같다"며 "여기까지만 해라. 손을 또 대면 자신을 망가뜨리게 되는 거다. 관리를 계속하고 싶다면 피부 관리"라고 조언했다.
옆에 있던 이수근 역시 "지금처럼 수술할 생각 그만하고, 일 열심히 해서 또 다른 네 모습을 찾아라. 널 사랑해 주고 더 이상 하지 마"라고 거들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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